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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안) 신성함 또는 인간의 기호
선교부  2018-01-31 14:44:53, 조회 : 10, 추천 : 2
신성함 또는 인간의 기호


2월 3일 안식일  일몰: 17시 58분

  “모압 백성들은 국민성과 종교의 양면에 있어서 미디안인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모압 왕 발락은 같은 민족들의 공포심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대적하려는 그의 계획에 그들의 협력을 얻기 위하여
기별을 보내어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 먹음같이 우리 사면에
있는 것을 다 뜯어 먹으리로다”(민 22:4)고 말했다. 메소포타미아 사람
발람이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모압 땅에까지 퍼져 있었다.
모압 왕은 발람을 불러 그의 도움을 얻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의 사자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발람의 예언과
요술을 얻어내기 위하여 보낸 바 되었다.”(부조, 438)


1. 여행이 계속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느 지역에 도착 했는가? 모압 족속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를 보았을때 어떤 공포가 그들을 사로잡았는가?


(민 22:1-3)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여 여리코 옆 요단 이편에 있는 모압의
평지들에 진을 쳤더라. 십폴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이 아모리인들에게 행한 모든 것을 보았더라.
모압이 백성들을 몹시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수가 많기 때문이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하여 고민하더라.
(민 22:1-3) 이스라엘 자손이 또 진행하여 모압 평지에 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의 많음을 인함이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의 연고로 번민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산을 정복한 후에 요단강으로 돌아와 즉각적으로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로서 여리고 평원의 맞은편 곧 사해(死海)로
들어가는 하구 곁에 진을 쳤다. 그들은 바로 모압의 변경에 있었으므로 모압인들은
침략자들이 가까이 접근한 것을 알고 공포에 사로잡혔다.”(부조, 438)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으로 전진했으며, 여리고 옆 요단강 동쪽 모압 평지에
진을 쳤다. 모압의 왕 발락은 이스라엘이 강력한 백성임을 보았으며, 그들이
암몬을 물리치고 그들의 땅을 차지했다는 것을 알고서 몸시 겁을 먹었다. 모든
모압사람들은 곤경에 처해 있었다.” (예언의 신 1권, 319)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함

2. 모압의 왕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거역하려고 누구를
찾았는가? 어찌하여 발락은 이 남자의 도움을 구했는가?


(민 22:4-6) 모압이 미디안의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이제 이 무리가 마치 소가
들의 풀을 핥아 먹음같이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핥아 먹으리라." 하니 십폴의 아들 발락이 그
때에 모압인들의 왕이었더라. 그러므로 그가 프돌에 브올의 아들 발라암에게 사자들을 보냈는데,
그곳은 발라암 백성 자손의 땅 강가에 있더라. 그를 불러 말하기를 "이집트에서 나온 한 백성이
있는데, 보라, 그들이 지면을 덮으며 우리의 맞은 편에 거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네게 청하노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이는 그들이 나에게 너무나 막강함이라. 혹 내가
우세하여 우리가 그들을 쳐서 내가 그들을 이 땅에서 쫓아낼까 함이니, 이는 네가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고 네가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 것을 내가 앎이라." 하더라.
(벧후 2:15) 그들이 바른 길을 버리고 빗나가서 브올의 아들 발라암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였으나

(민 22:4-6)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면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그가 사자를 브올의 아들 발람의 본향 강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가로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하였고 우리보다 강하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쳐서
이기어 이 땅에서 몰아 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벧후 2:15)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모압인들은 감히 히브리인에게 모험적인 공격을 가하지 못했다. 무력에
호소하는 일은 히브리인을 위하여 싸우시는 초자연적 능력 앞에서는 아무런 힘이
없었다. 그러나 모압인들은 바로가 했던 것처럼 마술의 능력을 빌어 하나님의 사업을
저지하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저주를 내리고자 했다.”(부조, 438)
  “발람은 하나님의 선지자 였었으며, 선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배도하였으며
자신을 탐욕에 굴복하여 불의한 삯을 사랑하게 되었다. 발락이 사신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그들로 부터 받을 보상을 위해서 주님의 원수들의 호의와 존경을 얻고
유지하기 위한 길을 추구하면서 두가지 마음을 품었다. 동시에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로 공언했다. 우상숭배 국가들은 발언된 저주가 개인이나 심지어는
국가전체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었다. 사신들이 그들의 기별을 발람에게
전하자 그는 그들에게 줄 대답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들에게 그날
밤에 머물러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주께서 자신에게 말씀해 주셔야 할 말씀을
그들에게 전달해 줄 것이었다. 그 사람들 수중에 있는 선물들이 그의 탐욕의 기질을
흥분시켰다.”(예언의 신 1권, 320)


3. 모압의 사자들은 돈을 가지고 메소포타미아의 브돌에 있는 발람의 집에
도착했을때 무엇을 설명했는가? 발람이 매우 값진 뇌물을 보고 발락에게서 온
기별을 들었을때, 이 유혹이 발람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하는가?


(민 22:7-8) 모압의 장로들과 미디안의 장로들이 그들의 손에 점값을 들고
떠나 발라암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고하니 발라암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 밤을
여기에서 유숙하라. 그러면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대로 내가 너희에게 다시 말을 전하리라.” 하니
모압의 고관들이 발라암과 함께 유하니라.
(민 22:7-8)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로 그에게 고하매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하니라

  “메소포타미아 사람 발람이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모압
땅에까지 퍼져 있었다. 모압 왕은 발람을 불러 그의 도움을 얻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의 사자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발람의
예언과 요술을 얻어내기 위하여 보낸 바 되었다.”(부조, 438)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사자들이
그에게 온 용건을 말했을 때에 그는 발락의 보상을 거절하고 사신들을 돌려보내는
것이 자기의 의무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발람은 위험하게도 감히 유혹과
장난하려고 하였으며, 여호와의 권고를 듣기까지는 아무런 결정적인 대답도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사자들에게 그 밤을 자기와 함께 유하도록 간청하였다. 발람은
자기의 저주가 이스라엘을 해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편에 계시며 그들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한 이 지상이나 지옥의 어떠한
반대 세력도 이스라엘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발람의 교만심은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사신들의
말에 우쭐했다. 매우 값진 뇌물과 장래의 부귀 영달은 그의 탐욕을 자극했다. 그는
그들의 내놓은 보물들을 탐욕스럽게 받아들이고는 한편으로 하나님의 뜻을 엄격히
순종할 것을 공언하면서도 발락의 소원을 채워 주고자 하였다.”(부조, 439)


분명하고 명백한 대답

4.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어떤 분명한 지시를
내리셨는가? 발락이 저주하려고 했던 백성에 대하여 하나님은 그 선지자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민 22:9-14) 하나님께서 발라암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너와 함께한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시니 발라암이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모압 왕 십폴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내어 말하기를 '보라, 이집트 땅에서 나온 한 백성이 있는데 지면을 덮었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혹시 내가 그들을 이길 수 있어서 그들을 쫓아내리라.'
하나이다."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발라암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았느니라." 하시더라. 발라암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고관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땅으로 돌아가라. 이는 주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라." 하니 모압의 고관들이 일어나 발락에게 가서 말하기를 "발라암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더이다." 하더라.
(민 22:9-14)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와 함께 한 이
사람들이 누구냐 발람이 하나님께 고하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라
이르기를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있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들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땅으로 돌아가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여호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느니라 모압 귀족들이 일어나 발락에게로
가서 고하되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더이다

  “밤에 하나님의 천사가 발람에게 내려와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을 자니라”는 기별을 전하였다.”(부조, 439)
  “천사는 발람에게 이스라엘 자녀들이 하늘의 하나님의 깃발아래 인도되어지며,
사람의 저주가 그들의 진행을 늦출 수 없다고 말한다”.(예언의 신 1권, 320)
  “아침에 발람은 마지못해 사자들을 돌려보냈으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바를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많은 이득과 명예에 대한 환상이 돌연히 소실되었기
때문에 화가 난 발람은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여호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느니라”고 부르짖었다.”(부조, 439)


5. 발람으로부터 답변을 받은 모압 왕은 만족하였는가? 그는 자신의 사악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무엇을 강요했는가?


(민 22:15-17)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고관들을 더 많이 보냈더니
그들이 발라암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십폴의 아들 발락이 이렇게 말하더이다. '내가 네게
청하노니, 내게로 오는 데 아무 것에도 방해받지 말라. 내가 그대를 아주 큰 존귀에까지 높여 줄
것이며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행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네게 청하노니,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더라.
(민 22:15-17)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귀족들을 더 많이 보내매
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컨대 아무 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케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사자들은 발락에게 선지자가 그들과 동행하기를 거절한 사실을 보고하면서
하나님이 그를 금하신 일을 고하지 않았다. 왕은 발람이 더 많은 보상을 얻기
위하여 지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처음보다 지위가 높은 귀족들을 더 많이
보내어 더 높은 지위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하고 그들에게 발람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줄 수 있는 권위를 부여하였다. 선지자에게 보내는 발락의 긴급한
기별은 다음과 같았다. “청컨대 아무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케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민 22:16, 17).”(부조, 440)


발람의 시험

6. 발람이 발락 왕의 사자들에게 준 두번째 대답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만일 우리가 주님의 계명 앞에 부(富)와 순종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직면했다면
우리는 무엇을 택할 것인가?


(민 22:18-19) 발라암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발락이 내게
은과 금으로 가득 찬 그의 집을 준다 해도 내가 주 나의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서 덜 행하거나 더
행할 수 없노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희에게 청하노니, 너희도 이 밤을 여기에서 묵으라. 나도
주께서 내게 무엇을 더 말씀하시는지 알아보리라." 하더라.
(민 22:18-19)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발락이 그
집에 은금을 가득히 채워서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어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 보리라

  “발람은 두번째 시험을 당했다. 발람은 사신들의 간청에 대하여 자신은 매우
양심적이며 성실하다고 공언하면서 아무리 많은 금과 은을 준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행동은 하지 못한다고 단언하였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왕의
요구에 응하고 싶어했다. 하나님의 뜻이 이미 자기에게 분명히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발람은 사자들에게 하나님께 다시 물어볼 터이니 하룻밤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마치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간처럼 설득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였다.”(부조, 440)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두려움이 그의 탐욕적인 성향의 주도권을 붙잡았다.
그러나 그의 일련의 행동은 명예와 이익에 대한 그의 애정은 우월하여 자제하기에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 주었고, 그는 그것을 극복하지 못했다. 만일 발람이 그것을
감히 행했다면, 그는 그의 탐욕을 채웠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지 말것이라고
말씀을 하신 이후, 그는 갈 특권을 부여받기를 열망하였다. 그는 그가 하나님께 다시
간청하도록 그들에게 밤에 남아달라고 설득하였다.”(예언의 신 1권, 321)


7. 이번에는 발람에게 어떤 지시를 내리셨는가? 그렇다면 발람은 어떤 명령들을
따라야만 했는가?


(민 22:20-21) 밤에 하나님께서 발라암에게 임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오면 일어나서 그들과 함께 가라. 그러나 너는 내가 너에게 하는 말만
할지니라." 하시니 발라암이 아침에 일어나서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의 고관들과 함께
떠났더라.
(민 22:20-21)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니

   “주께서는 만일 발람이 하나님과 사람 모두를 기쁘게하려고 그렇게 하기를
선택하면 자신의 성향을 따르도록 그리고 시도하도록 그를 내버려 두셨다.” (예언의
신 4권, 45)
   “발람은 모압에서 온 사자들이 아침에 그를 부르러 오면 그들과 함께 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발람이 지체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을 뿐만 아니라
다시 거절당할 것이 뻔하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그와 의논하지 않고 돌아가 버렸다.
이제는 발락의 요구에 따라갈 구실이 모두 없어졌다. 그러나 발람은 보상을 받기로
결심하고 항상 타고 다니던 짐승을 타고 여행길에 올랐다. 그는 하나님의 허락이
취소되지나 않을까 염려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그가 탐하던 보상을 잃지 않으려고
조급한 마음으로 열심히 길을 재촉하였다.”(부조, 441)


더 연구하려면

  “오늘날도 이와 같은 노선을 따라가는 자들이 무수히 많다. 그들의 의무가 그들의
기호와 일치했더라면 그것을 깨닫기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의무는 성경에 분명히 드러나 있거나 환경과 이성에 의하여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들이 그들의 욕망과 기호에 반대되는 까닭에 그들은
흔히 그것들을 제쳐 두고 그들의 의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표면상으로 그들은 크게 양심적인 것처럼 빛을 구하기 위하여
오래 열렬히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실 것이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에게 자신들의 욕망을 따르도록 허락하시고 그
결과를 당하게 하신다.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 … 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시 81:11, 12). 우리의 의무를
분명히 알면서도 그것을 행치 않을 핑계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
보겠다고 생각지 말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겸손하고 순종하는 정신을 가지고 그
요구를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구할 것이다.”(부조, 440-441)
이스라엘의 원수로 여기에 나타난 모압백성들은 누구인가? 모압과 암몬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먼 친척들이었다. 그들은 신명기 2장 18-19절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롯의 두딸을 통해 형성된 롯의 자손들 이었다. “롯의 후손은 모압과
암몬 사람들뿐이었는데, 그들은 비루하고 우상을 숭배한 족속들, 곧 하나님께 대한
배반자들이었고, 그분의 백성의 쓰디쓴 원수들이었다.”(부조,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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