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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화) 세족 예식으로 그리스도를 따름
선교부  2017-05-15 22:11:02, 조회 : 135, 추천 : 34
세족 예식으로 그리스도를 따름
화요일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
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4, 15).

  제자들이 다락방에 들어갔을 때에 그들의 마음은 적개심으로 가득 찼다. 유다는
왼편으로 그리스도의 다음 자리를 헤치고 들어갔으며 요한은 바른 편으로 나아갔다.
만일 그 곳에 제일 높은 자리가 있다면 유다는 기어코 그것을 차지하려고 하였는데 그
자리는 그리스도 옆이라고 생각되었다. …

  또 다른 알력의 원인이 있었다. 잔치가 있을 때에는 종이 손님들의 발을 씻기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었다. … 물 항아리와 대야와 수건이 그 곳에 있어 발 씻길 준비가 다 되어
있었으나 종이 그 곳에 없었으므로 제자들이 이 일을 해야만 하였다. … 예수께서는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보려고 한 동안 기다리셨다. 그 다음에 거룩한 교사이신
예수께서는 식탁에서 일어나셨다. 움직이는 데 방해가 되는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다. …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셨다. ―시대의 소망, 644, 645.

  이 의식에 나올 때 하나님의 자녀들은 생명과 영광이 되시는 주님의 아래와 같은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성만찬 예식에 앞서 행하는 의식은 이 오해들을 제거하고
인간에게서 이기심을 쫓아내며 자고의 버팀에서 내려와 그의 형제를 섬기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이끄는 의식이다.

  거룩한 순찰자가 이 때에 하늘에서 내려와 이 의식이 심령을 살피는 의식, 죄를
뉘우치는 의식, 그리고 사죄의 복된 보증의 의식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참석하신다.
당신의 충만한 은혜를 가지고 그리스도께서는 이기심이라는 수로를 통하여 흘러내려온
사상의 조류를 변화시키시려고 그 곳에 계신다. ―시대의 소망, 650.

  이 예식이 바르게 거행될 때는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서로 도우며 서로 축복하는
거룩한 교제에 들어가게 된다. ―시대의 소망,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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