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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화) 그대가 처한 곳에서 충실히 행하라
선교부  2018-03-17 19:47:30, 조회 : 101, 추천 : 51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
라”(롬 14 : 12, 13).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했을 때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무익한 종”이라고
여겨야 한다. 우리의 노고에 교만의 여지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해야 하며, 우리가 받지 않은 것이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 : 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달란트에 대해 우리는 책임이 있다. 주님께서는 부지런하여
달란트를 배가시킨 종들을 꾸짖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자신의 충실도를 입증한
사람은 칭찬과 상을 받을 수 있으나, 아무 일도 하지 않거나 주님의 사업을 태만히
하여 포도원에서 게으름을 피운 자들은 일터에서 자기 행위로 부름받음에 대해 진정한
관심사가 드러난다.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을 위해 그들에게 부여한 달란트는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고 남용되었다. 마땅히 행해져야 할 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버려졌고, 주님께서는
당신의 이자를 받지 못하셨다. 아무도 주인을 위해 쓸 달란트가 크지 않다고 불평하지
못하게 하라. 그대는 불만족하고 불평하는 동안 고귀한 시간을 낭비할 뿐 아니라 귀중한
기회를 저버리고 있다. 그대가 지닌 재능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대에게 놓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것을 위해 기도하라. 그대가 더 널리 유용해지길 원한다면, 일터에
나가 그대가 불평하는 것을 그대의 손에 넣으라. 꾸준한 인내로 일하라.

  최선을 다하며, 다른 사람이 하는 것에 마음 쓰지 마라.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롬 14 : 12). 그대의 생각이나 말에서 “오, 내가 더 커다란 일을
잡았으면! 아, 내가 이 직위나 저 자리에 앉았으면!”이라고 하지 마라. 그대가 처한
곳에서 그대의 의무를 다하라. 하나님 앞에서 그대의 일이 최상으로 여길 바로 그
자리에서 부여받은 은사로 가능한 한 최선의 투자를 하라. 모든 불평과 다툼을 일소하라.
패권을 위해 일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달란트를 시기하지 마라. 그런다고 선이나 더 큰
일을 위해 그대의 재능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다. 온유와 겸손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그대의 은사를 활용하라. 그리고 셈하는 날을 기다리라. 그러면 슬픔이나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R&H, 1888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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