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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일) 언어로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냄
선교부  2018-03-17 19:50:21, 조회 : 133, 추천 : 81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
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 : 4).

  우리 주변에는 고통받는 영혼들이 있다. 우리는 이곳저곳 어디서나 그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처럼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시기적절한 말을 해 주자. 우리는 언제나 신선한 동정의 물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교제에서 다른 사람의 경험에는 인간의 눈에 가리워진 면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기억의 페이지에는 호기심 있는 사람들의 눈에 신비하게 가려져
있는 슬픈 역사들이 있다. 거기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치르는 지루하고 고된 싸움,
아마도 날마다 용기와 확신과 믿음을 약화시키는 가정생활의 어려움이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커다란 장애물을 놓고 생애의 싸움을 거듭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만 친절한
노력만으로 보여 주는 작은 주의력으로 힘을 얻고 용기를 얻을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진실한 친구가 내미는 강하고 유용한 손이 금이나 은보다 더 가치가 있다.

  친절한 말은 천사의 미소와 마찬가지로 반가운 것이다. 적은 임금을 위하여 힘겹게
일할 수밖에 없는, 빈곤과 싸우는 많은 사람이 있다. 그들은 겨우 연명할 정도의
필수품밖에 얻을 수 없다. 좀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 없이 당하는 수고와 손실은 그들의
짐을 무척 무겁게 해 준다. 고통과 질병이 첨가되면 그 짐은 거의 질 수 없게 된다.
근심에 시달리고 억압된 나머지 그들은 헤어날 길을 어디에서 찾을지 알지 못한다.

  그들의 시련과 마음의 고통과 실망을 동정해 주라. 그렇게 할 때 그대들을 도와줄 길이
열릴 것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해 주고, 그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라. 그분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가 되라.
  불신과 분열이 세상에 편만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하늘을 지배하는 정신을
나타내야 한다. 그분께서 말씀하실 그런 말을 하고, 그분께서 행동하실 그런 행동을
하라. 그분의 품성의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보여 주라. 그분의 모든 교훈과 그분께서
사람을 취급하시는 모든 행동의 저변에 있는 사랑의 풍성함을 드러내라. 가장 비천한
일꾼도 그리스도와 협력함으로써 그 진동이 땅끝까지 울려 퍼지고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화음을 이룰 심금(心琴)을 울릴 수 있다(실물, 158,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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