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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화) 구주에 대해 쾌활하게 말함
선교부  2018-03-17 19:51:34, 조회 : 105, 추천 : 45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
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그리스도인 생애에서 피차에 도움이 되고 권장이 될 만한
말을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실행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의 경험 가운데 있는
귀중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와 인자하심에 대하여
또한 구주의 비할 데 없는 사랑을 말해야 한다. 우리의 말은 찬송과 감사의 말이어야 한다.

  만일 그 정신과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면 그것이 우리 대화에
나타날 것이다. 우리의 영적 생애에서 믿음을 나누는 일이 어려운 일이 되지 않을
것이다. 위대한 사상, 고상한 포부, 진리에 대한 명백한 이해, 사욕 없는 목적, 경건과
성결에 대한 갈망 등이 우리의 말 속에 열매를 맺어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이 어떠한
것임을 드러낼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말 가운데 나타나시게
되어 그 말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능력을 지닐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에게 그분을 알려 주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회당에 계실 때나, 길을 가실 때나, 언덕에서 조금 떨어진 배에
타셨을 때나, 바리새인의 잔치와 세리가 준비한 식탁에 앉으셨을 때를 막론하고 어느
곳에서든지 사람들에게 더욱 고상한 생애에 관해 이야기하셨다. 그분은 만물과 일상
생애의 사건을 진리의 말씀과 연결하여 말씀하셨다. 청중의 마음은 그분께 이끌렸으니
이는 그가 병자를 고치시고,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시고, 아이들을 그의 팔에 안고 복을
빌어 주신 연고이다. 그분이 입을 열어 말씀하실 때에 청중은 그분을 똑바로 바라보았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 말씀 하나하나가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되었다.

  우리도 또한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는 어디 있든지 다른 사람에게 구주에 대하여
이야기할 기회를 엿보아야 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는 일에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를 것
같으면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환영했던 것처럼 우리를 환영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만 사람에 뛰어난”(아 5:10) 자이고, “그 전체가 사랑스”(아
5:16)러운 자이신 그리스도를 이야기할 때 조급하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지혜로써 말해야 한다. 이 일은 우리가 말의 재능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고상한 사업이다. 그런 재능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죄 사하는 구주로 소개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실물, 338,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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