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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안) 타락한 자들에게도 희망을 주어야 함
선교부  2018-07-16 07:27:29, 조회 : 39, 추천 : 11
“너희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3, 24)

  예수께서는 신실한 견책자이셨다. 그분처럼 악을 미워하고 두려움 없이 죄를 견책한
사람은 없었다. 그리스도의 존재 그 자체가 모든 신실치 못한 것과 비루한 것들에게 견
책이 되었다. 그분의 순결한 빛이 발할 때, 사람들은 자신의 추함과, 생애의 목적이 얼마
나 비루하고 허위적인 것인지를 깨달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끌어당겨 붙드셨다. 인류를 창조하신 그분께서는 인간의
가치를 이해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에게서, 비록 타락하기는 했으나 하나님
과 더불어 교제할 특권을 다시 가질 수 있는 그분의 자녀의 모습을 보셨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그리스도께서는 타락과 고난 가운데 있는 인류
를 보실 때에, 절망과 멸망밖에 볼 수 없는 그곳에서 오히려 희망의 여지를 찾아내셨다.
그분께서는 구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향상될 기회가 있음을 인정하셨다. 시험
을 받아 패배하고, 기가 꺾여 자포자기한 영혼들을 예수님께서는 견책하는 대신에 축복
으로 맞이하셨다. 산상 설교 가운데서 주신 행복은 전 인류를 향한 그리스도의 인사였
다. 그분께서는 산상 설교를 들으려고 모여든 군중을 보시는 순간, 당신이 지금 하늘에
계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신 듯하였다. 그분은 빛의 세계의 친근한 인사 방
법을 사용하셨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입술에서는 마치 오래 닫혀 있던 샘에서 물이 솟
아나듯이 축복의 말씀이 넘쳐 나왔다. 야심적이고 자기 만족에 빠진 세상의 총아(寵兒)
들에게서 눈을 떼시면서, 그분은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당신의 빛과 사랑을 갈구하는 사
람은 복이 있는 자라고 선언하셨다. 마음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핍박을 받는 자들을
향하여 두 팔을 벌리시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각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하셨다. 그분은 사람이 당신의 은혜
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난외 주)”(시 90:17)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보셨다. 희망
을 가지고 사람들을 보신 그리스도는 그 희망을 사람들의 마음에 불어넣어 주셨다. 신
뢰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신 그리스도는 그들의 마음에 신뢰감을 넣어 주셨다. 거룩한
것들에 대해 거의 죽은 듯이 무감각했던 많은 사람의 마음에 새로운 자극이 일깨워졌다.
절망 상태에 빠졌던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생애를 살 기회가 주어졌다(교육, 79,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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