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29일(수) 하늘의 저울로 달아봄
    선교부
    작성일 : 19-05-21 22:54  조회 : 1,684회 


    하늘의 저울로 달아봄


    “다시는 그처럼 심히 교만하게 말하지 말고 너희 입에서 오만이 나오지 못
    하게 할지니, 이는 주께서 지식의 하나님이시며 행동들이 그 분에 의하여
    저울질되기 때문이라.” (삼상 2:3)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그의 말씀 가운데 그는 사람들을 달아보
    시며 또한 그들의 품성 계발과 그들의 동기가 선한지 악한지를 달아보시는
    분으로 표상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어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기능을 계발
    시키는 것은 모든 사람의 영원한 유익을 위한 것이다. 주님께서는 어떠한
    사람의 마음에 품은 동기라도 밝히 볼 수 없는 것이 없음을 모든 사람은
    기억하도록 할 것이다. 각 사람의 동기는 마치 인간의 운명이 이 하나의 결
    과에 의존된 것처럼 주의 깊이 다루어지고 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참되시다. 아무리 복잡하고 아무리 조심스럽게 감
    추어졌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밝히 이해할 수 없는 어떠한 꾀라도 있을 수
    없다. 그는 각 사람의 은밀한 계획을 다 아신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는 알
    지 못하시리라고 생각하는 가운데 미래를 위하여 악한 행동을 계획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책들이 펼쳐져 있고 모든 사람이 그 책들에 기록된 것에 다
    라 심판을 받게 되는 그 큰 날에 이러한 행동들은 그대로 나타나게 될 것
    이다.… 오늘날 데겔 곧 “달려서 부족함”(단 5:27)이라는 낱말을 생각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자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의 거룩하며 영원하며 변할 수 없는 율법은 사람이 시험을 받을
    표준이다. 이 율법은 우리에게 “하라, 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무엇을 해야
    하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의하여 준다. 이 율법은 두 개의 대강령으로
    요약되어 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
    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눅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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