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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8일(일) 자녀들에게 보내는 기별
    선교부
    작성일 : 19-07-15 11:22  조회 : 1,930회 

     

    자녀들에게 보내는 기별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엡 6:1, 2).

     

      사도는 우리의 자녀들이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며 그들을 도와주고 그들
    에게 순종하도록 권면하였다.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자기 마음대
    로 하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며 이와 같이하여 자기 자신과 남에게 불행을 가
    져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품성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죄를 대적하여 싸우며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믿으며 기다리며 부모의 명
    령에 순종하며 주 예수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며 화평
    가운데서 그분을 맞이할 자들 가운데 같이 섞이게 된다는 그 생각만도 얼마
    나 귀중한 일인가? 이들은 흠과 주름 잡힘이 없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것
    이며 그의 은총을 영원히 누리게 될 것이다. 그들은 아름다운 품성들을 형성
    하였다. 그들은 언어에 파수꾼을 세웠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그들
    은 악한 일을 행하지 않기 위하여 그들의 행동을 지켰다. 그들은 영생으로 관
    씌운바 되었다. 부모들이 하나님의 성문으로 자녀들을 데려가 내 자녀들로
    하여금 당신을 사랑하고 그의 뜻을 행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힘써
    가르쳤다고 말하게 되는 것은 부모들의 특권이다. 이런 자들에게 하늘 성문
    은 활짝 열려 부모와 자녀들을 들어가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는 모든 가정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부여된 의
    무를 성취하는 가운데 지상의 가정에서 충실한 일꾼의 역할을 수행할 자들이
    다. 하나님의 도성에서 누리는 영생은 가정생활에서의 순종의 보상이다. (하
    늘에,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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