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29일(월) 청년들에게 보내는 기별
    선교부
    작성일 : 19-07-15 11:23  조회 : 1,872회 



    청년들에게 보내는 기별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
    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14).

     

      활기에 찬 재능과 정력과 용기와 민감한 감수성을 가진 아이들과
    청년들은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자들이다. 그는 그들이 거룩한 대
    리자들과 조화되기를 바라신다.… 말하자면 우리의 자녀들은 길의
    분기점에 서 있다. 사면에서 이기주의와 자아방종으로 이끄는 세상
    의 유혹이 주의 구속받은 자들을 위해 마련된 길에서부터 이탈시키
    기 위하여 부르고 있다. 그들의 생애가 축복이 되는가 혹은 저주가
    되는가 하는 것은 그들이 택하는 선택 여하에 달려있다. 그들은 그
    리스도께 속하였다. 그들은 그의 피로 산바 된 자들이며 그의 사랑
    의 대상물이다. 그들이 생존하는 것은 그가 당신의 권능으로 지키
    시는 까닭이다. 그들의 시간과 그들의 힘과 재능은 그분의 것으로
    서 그분을 위해 계발되어야 하고 훈련되어야 하고 사용되어야만 한
    다.

     

      젊은 남자와 여자들이여, 많은 지식을 얻어라.…더욱 더 높이 올
    라가라. 언제나 영원한 것을 바라보면서 정신과 육체에 기능을 최
    대한도로 사용하는 것은 재능인바 이것이 지금 가치 있는 것이다.
    여호와를 가장 열심히 찾아라. 그리하면 그대는 더욱 세련되고 영
    적으로 한층 더 계발할 것이다. 그때에 그대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졸업장 곧 하나님의 인준하심을 받게 될 것이
    다. 그대의 냥쭝이 아무리 크거나 아무리 적거나 간에 그대가 가진
    것은 다만 위탁받은 것뿐임을 기억하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시험하시며 그대 자신을 참으로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육체와 정신과 심령의 모든 재
    능은 다 그분께 속한 것이며 그분을 위해 이 재능들이 사용되어야
    만 한다. (하늘에,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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