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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화) 사단을 대적하여 경계함
    선교부
    작성일 : 19-07-15 11:24  조회 : 1,939회 

    사단을 대적하여 경계함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 4:12).

     

      주의 편에 서기를 결심하며 이해력을 가지고 결심한 자들은 선한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방금 군대에 가입하였다. 투쟁과 싸움이 그들 앞에
    놓여 있다.

     

      나는 젊은이들의 시험에 관하여 보았다. 사단은 경험이 없는 자들의 발
    을 이탈시키기 위하여 애쓰는 가운데 언제나 그들의 뒤를 밟고 있으며 청
    년들은 그의 간계를 알지 못하는듯 싶다. 그들은 마땅히 해야 할 만큼 마귀
    의 올무를 대적하여 그들 자신을 경계하고 있지 아니하다. 이 원수는 언제
    나 깨어있고 언제나 경계하고 있다가 젊은이들이 마음을 감시하지 않고 자
    신을 지키지 않을 때에 그들을 대적해서 그의 술책을 사용한다.

     

      은밀한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힘이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깨어있거나
    열렬한 기도 없이는 주 안에서 살 수도 없고 번영할 수도 없다. 예수님은
    우리 애정의 대상물이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사단은 하늘 사물로부터 우
    리의 애정을 빼앗으려고 노력하며 우리의 애정과 사랑을 줄만하지 못한 사
    물에 그것들을 두도록 노력할 것이다.… 청년들의 마음이 제재를 받지 않
    은 채 남아있을 때에는 자신의 부패된 성질에 알맞은 통로로 향하게 된다.
    예수께서는 젊은이들을 사랑하신다. 그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돌
    아가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심을 그들이 알 수만 있
    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는 그들이 영원토록 정결하고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살 수 있게 하도록 그들을 선하고 정결하고 고상하고 친절하며 예절
    있게 만들기를 원하신다. (하늘에,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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