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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9일(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
    선교부
    작성일 : 19-11-14 09:10  조회 : 1,933회 

    11월 19일(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릴 수 없는 왕국을 받으리니, 은혜를 소유하자. 우리가 이 은혜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되, 경외함과 경건한 두려움으로 할지니” (12:28)

    단조로운 생애는 영적 성장을 위하여 가장 건전한 것이 못된다. 어떤 이들은 사물의 정규적인 순서로부터 변화함을 받음으로써만이 가장 높은 영적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섭리 가운데서 성공적인 품성 건설을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셨을 때에는 생애의 평탄한 물결을 뒤흔들어 놓으신다.하나님께서는 어떤 일꾼들이 당신과 더불어 더욱 밀접한 교제가 필요됨을 보셨을 때에는 이를 이행시키기 위하여 친구들과 친지로부터 그를 분리시키신다. 하나님께서 변화시키기 위하여 엘리야를 준비하고 계셨을 때에 그가 안일하게 정착함으로 영적 능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이 장소로부터 저 장소로 옮기셨다. 엘리야의 감화가 많은 사람을 돕기 위한 한 능력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조용한 가운데 쉴 수 없고 계속적으로 움직이면서 오늘 저녁은 여기서 천막을 치고 내일 저녁은 저곳에서 천막을 치는 자들은 주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시며 또한 이것이 주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완전한 품성을 형성시키는데 도와주는 방법임을 기억하도록 하라. 우리가 이행하도록 요구당한 모든 변화에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의 동무로서, 우리의 안내자로서, 그리고 우리의 신뢰자로서 인정되어야만 한다.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바 이는 그들이 무식한 까닭이 아니요 그의 훈련에 즐겨 복종하지 않는 까닭이다. 그리스도인은 친절과 견딤과 오래 참음과 온유와 인내를 나타내는 사업을 행하도록 준비되어야만 한다. (리뷰 190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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