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30일(목) 영혼을 위한 중재기도
    선교부
    작성일 : 20-01-16 07:43  조회 : 1,750회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무엇이든지 구할 것을 두고 땅에서 합심하면,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라” (18:19)

    나는 베틀크릭에서 개심하지 않은 사람들과 암흑 가운데 처하여 빛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우기 위해 정해 놓고 기도회를 열었던 것을 기억한다. 매 경우마다 하늘의 지혜가 이런 노력들과 협력하였으며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다. (가려뽑은 기별, 32, 1893)

    만일 교회에 교인들이 많이 있다면 교인들 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을 위해 일하도록 작은 그룹들을 조직하라. 만일 한 곳에 진리를 아는 사람들이 둘 혹은 셋 밖에 없다면 그들만으로 일하는 단체를 형성하라. 그들이 사랑으로 연합하여 서로 격려하여 앞으로 나아가며 서로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힘과 용기를 얻음으로 결속의 띠가 풀리지 않도록 하라. 그들은 성급한 말을 하지 말고 가장 거룩한 믿음 안에서 피차 덕을 세우며 그리스도와 같은 관용과 인내를 나타내도록 하라.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 가운데 그들의 단체 밖의 사람들을 위해 일하도록 하라. 그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하고 기도할 때, 그들의 수효는 증가할 것이다. (교회증언 7, 22)

    우리나라에 죄악이 편만하고 그와 같은 죄악 상태를 해결할 필요가 있는 한 우리에게는 성취해야 할 본국의 사업이 있는 탄원의 소리가 들리는데도 왜 그토록 외방선교에 열심을 내는가? 그것은 우리의 선교 지역은 세상이기 때문이라고 나는 대답한다. 구주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세상 끝까지 증거하라고 지시하셨다. 구주의 약속은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는 것이었다. 자신의 뜻과 소원을 따르지 않고 주님의 권면을 듣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실 것이기 때문에 우둔한 학자들이 되지 않을 것이다. (편지,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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