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31일(일) 대열에 참가함
    선교부
    작성일 : 20-05-28 09:22  조회 : 1,691회 

    겸손한 자가 이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요, 하나님을 찾는 너희 마음이 살아나리라.” (69:32)

    주 안에서 기뻐하고 주님의 힘 주시는 은혜에 대한 지식 가운데서 기뻐하는 것은 여러분의 특권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도록 하라. 기진맥진하고 근심에 지치고 의기소침해지지 않도록 경계하라. 그대의 시선을 암담하고 낙망적인 것에서 돌이켜서, 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을 바치고 있는 현대진리의 사업이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두도록 세심하게 감독해 주시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예수님을 바라보라. 우리는 마음 속에 계시는 예수님은 우리를 격려하시고, 굳게 하시고, 위로하신다는 것을 깨닫도록 하라. 매일 성령을 풍성하게 받고, 우리가 세상에 선포하고 있는 기별의 중요성과 범위에 대해 더욱 넓은 견해를 갖는 것이 그대의 특권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으로부터 놀라운 것들을 그대에게 기꺼이 나타내신다. 겸손한 마음을 품고 그분 앞에서 기다리라.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한 분별력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더욱 온전한 개념과 영혼 구원을 위한 능력을 달라고 가장 열렬히 간구하라.

    우리는 머지않아 세상에 닥칠 일을 생각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지금은 허송세월로 보내거나 이기심을 품고 있을 때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우리에게 진정한 사명감을 주지 못한다면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명확한 분별력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 요망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성령의 지배를 받아 철저한 개혁사업의 선두에 설 사람들을 부르고 계신다. 나는 우리 앞에 위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역자들이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계신다.

    최근에 나는 한 밤중에 내 앞을 지나간 장면들을 통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다. 어떤 큰 운동, 곧 신앙 부흥운동이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리 백성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그 대열에 가담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분의 음성에 유의하지 않을 것인가? 우리는 등을 준비하고 주님께서 오실 것을 기다리는 사람답게 행동하지 않을 것인가? (가려뽑은 기별 2, 39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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