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1일(금) 『우리는 미래를 용기로 대면함』 그리스도를 시인함
    선교부
    작성일 : 22-06-30 21:20  조회 : 833회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일 4:15)

    여기서 요한이 말하는 시인은 명목적인 믿음의 결과가 아니고 살아계신 구주께서 내재하시는 믿음 곧, 사망에서 부활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시려고 항상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고통과 사망을 통하여 구원의 축복이 우리에 임한다는 것을 믿는 결과이다.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의 구주이심을 실제로 느껴야 하며 만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사 당신 자신을 주시지 않았더라면 그 생명은 향유될 수 없었을 것이고 우리에게 평강이나 소망을 주지 못했을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청년 지도자, 1898.1.6.

    만일 우리가 약속된 조건에 부합되기만 하면 그리스도의 의에 대한 우리의 주장은 하자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하나의 부요한 선물 속에서 온 하늘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 개인의 구주로 받아드린다면 포함된 선물은 무엇이든 우리의 것이 된다. 예수에 관하여 말하고, 혀로 그분의 자비하심을 말하게 하고 그의 능력을 말하게 하며 우리를 어두움 가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으로 인도하셨음을 보여주라. 청년 지도자, 1894.7.12.

    그리스도인 청년들이여, 그대들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 구경거리가 되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그대들 주위에 있는 불신자들에게 그대들이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충실하고 진실하게 서 있기 때문에 그대들의 생애에 손상을 입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하라. 그대들은 하나님께서 그대들에게 당신을 위한 결정적인 증인들이 될 수 있고 또한 증인이 되기를 요구하신다. 청년 지도자, 1894.7.12.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지상 봉사의 말기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용기의 말씀들을 사색할 필요가 있다. 비록 잔인한 죽임이 그분 앞에 닥쳐왔지만 그의 제자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말씀은 소망으로 충만했다. 그는 그들의 심령에 가능한 모든 위로를 주기를 바라셨다. 우리도 주 안에서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서신 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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