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2일(안) 성경을 연구함
    선교부
    작성일 : 22-06-30 21:21  조회 : 786회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이는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15:4)

    이 거룩한 책은 거룩한 특성에 속한 모든 것들을 어두운 구름과 짙은 흑암으로 덮어씌우려고 악인들과 연합한 사단의 습격을 이겨내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기적적인 능력으로 이 거룩한 책을 오늘날의 형태로 보존하셨는 바, 이 책은 인간 가족들에게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을 보여 주기 위하여 주신 하나의 도표이며 안내서이다. 신구약 성경으로 꾸며진 이 말씀은 타락한 세계의 거민들에게 주신 안내서이며 후세에 남기도록 주신 것이며 지시하신 말씀들을 연구하고 순종할 때에 단 한 영혼도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예수의 증거, 11, 13.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지금처럼 성경을 연구해야할 그렇게 중요한 때가 없었다. 기만의 세력이 각 방면에 있으며 그대의 최선의 친구이신 예수님과 상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다윗은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고 선언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죄에 빠져있는가! 그 이유는 그들이 죄를 어떻게 저항할지를 알게 해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혹이 그들에게 올 때 그들은 방벽이 없는 것처럼 보이며 원수의 기만에 무지하다. 우리는 위기의 때에 살고 있으며 지구 역사의 마지막에 접근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안전함이 없을 것이다. 흔들릴 수 있는 모든 것이 흔들릴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의 순례 여행에 가장 날카로운 비평을 받고 있는데 왜냐하면 원수의 그물과 함정이 사면에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말씀 속에 명백히 제시된 안전책에 주의하면 안전하게 행할 수 있으며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늘로부터의 음성이 그 모든 페이지에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청년 지도자, 1893.5.18.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세상을 멸망으로 휩쓸고 있는 죄악에 대한 우리의 유일한 방벽임을 보여주라. 새자녀,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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