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6월 29일(안) 왕국에 앉게 됨
    선교부
    작성일 : 19-06-22 17:09  조회 : 1,163회 

     

    왕국에 앉게 됨

     

    일몰:19:58
    6.29

     

      “올바른 길과 잘못된 길에는 각각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 진실로 그
    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거룩한 순종의 삶을 산다. 그들은 진리를 통하여 성화된다.
    그들의 신앙은 가식이 아니라 실제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의 경험으로 성
    화되었다. 우리는 진리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전하게 하고 있음을 확인
    해 보자. 우리는 이것에 관하여는 너무 독특한 것은 없다. 만약 우리가 여기서 실
    패 한다면, 우리의 생의 사업은 우리에게 어떠한 보상도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그들의 의지를 포기하고 그들의 계획은 하나님의 뜻이
    되고 하나님의 계획으로 그리스도와 같은 삶으로 들어간다. 이것은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이다.” - 리뷰 앤 헤럴드 1903.5.19.

     

     

    그 수만 구원받음


    1. 주님께 어떤 질문이 전해졌는가? 이 질문은 왜 그토록 의미심장한가?

     

    눅 13:23 그때 어떤 사람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적으니이까?”
    라고 하니,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라.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을 읽으면 우리
    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싶다. 그들이 다만 들어가기
    만 구하고 노력하지는 않는 까닭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서글픈
    말씀이 우리에게 있다.… 죄와 불의가 편만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영
    생을 얻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를 원한다. 우리 중 아무도 승리자
    앞에 제시된 큰 보상을 가히 놓칠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내딛고 있는 발
    걸음이 지상 대신에 하늘로 향하고 있는 것을 알기 원한다. 하나님의 계명
    을 순종하노라고 자처하는 우리에게는 주위에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의
    발걸음이 하늘로 향하고 있음을 나타내보여야 할 크고도 엄숙한 책임이 우
    리에게 놓여 있다” - 하늘에서, 263.

     

     

    2.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힘쓸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청중들과 모든 사람
    들에게 무엇을 하도록 권고하셨는가?

     

    눅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이 들어가려
    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소하여 그것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해가 지기 전에 성문에 도착하기 위하여 서두르는 저문 길의 나그네는 길
    가에 있는 그 어떤 매력적인 것에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그는 오로지
    성문으로 들어가는 한 가지 목적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 생애에도 목적에 대한 이와 동일한 열성이 필
    요하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나라의 참 영광인 품성의 영광을 보여 주었다.
    그것은 세속적 권력에 대해서 너희에게 아무것도 약속하지 않지만 너희가
    최고의 욕망을 가지고 노력을 쏟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세상
    의 대제국의 패권을 쥐기 위하여 싸우도록 부르지 않는다고 해서 싸워야 할
    싸움이 없고 쟁취해야 할 승리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지 말라. 나는 너희가
    나의 영적 왕국에 들어오기 위하여 노력하고 필사적으로 싸우라고 명령하는
    바이다.” - 보훈, 141.

     

     

    알지 못함


    3. 어떤 사람들은 왜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는가? 예수께서 ‘나는 너희가 어디서 온
    자들인지 모르노라.’ 하신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눅 13:25 일단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으리니, 그러면 너희는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며 말하기를 ‘주여,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소서.’라고 하면 그가 너희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너희가 어디서 온 자들인지 모르노라.’고 하리라.
    마 25:11,12. 그후에 나머지 처녀들도 와서 말하기를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라
    고 하더라. 12 그러나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러한 자아
    희생적 사랑의 참여자가 아닌 자는 아무도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준비가 되
    지 못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치 귀중한 보물이기나 한 듯이 머뭇머뭇
    거리며 저들의 이기심의 무거운 짐에 매달려 있으며 열심히 저희 고집만을
    따라갑니다. 저들이 하늘 문을 두드리며 주여, “주여, 문을 열어 주소서”라
    고 말할 때에 많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
    다.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들 외에는 아무도 이 곳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그러나 그대는 자기 자신만을 섬겼으며 자기 자신의 이기적인 관
    심만을 위하여 충성되게 일하였습니다. 그대는 하늘에 보화를 쌓아두지 않
    았습니다.” - 2기별, 211, 212.

     


    4. 어떤 이들은 거룩한 왕국에 들어갈 권리를 그들에게 왜 주어야 한다고 믿는가?
    그들은 어떤 무서운 대답을 듣게 될 것인가?


    눅 13:26,27. 그러면 너희가 말하기 시작하기를 ‘우리가 주의 면전에서 먹고 마셨으며,
    또 주께서도 우리의 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라고 하리라. 27 그러나 그는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너희가 어디서 온 자들인지 모르노라. 불법을 행하는
    모든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


    “그들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친밀히 사귀지 못했으므로 하늘나라의 방
    언을 알지 못하며 하늘의 기쁨도 알지 못한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일찍이 인간의 귀에 들린 모든 말 가
    운데 가장 슬픈 말은 곧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는 운명의
    선고일 것이다. 그대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성령과의 교제가 혼인 잔치
    때에 그대로 하여금 기뻐하는 무리에 참가할 수 있게 해 줄 유일한 것이다.
    성령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그대가 그 자리에 참여할 수 없다. 그 빛이
    소경의 눈에 보이게 될 것이며, 그 아름다운 음악이 귀머거리의 귀에는 들
    리게 될 것이지만 그 곳의 사랑과 기쁨은 세속으로 마비된 마음에 아무런
    즐거움도 일으킬 수 없을 것이다. 그대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 어울려 살기
    에는 부적합하기 때문에 그대는 천국에서 제외될 것이다.” - 실물, 413.

     


    5. 자신의 상태를 개선하거나 변화시킬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 왕국에서 배제 된
    것을 발견했을 때 이들은 어떤 고통을 겪을 것인가?

     

    눅 13:28,30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
    것과 너희 자신은 쫓겨나는 것을 볼 것이니 그때에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30 그리고,
    보라, 나중 된 자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 나중 될 자도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재림하시기 전에는 그분의 백성들이 그 나라를 받을 수
    없다. 우리는 인자가 오실 때에 죽은 사람들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부활하고
    살아 있는 사람들은 변화할 것이라는 사실을 위의 성경절들을 통하여 알게 되
    었다. 그 큰 변화에 의하여 그들은 그 나라를 받을 준비가 이루어진다. 바울
    은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고 말한다. 현상태의 인
    류는 죽을 수밖에 없고, 썩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썩지 아니하고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현재의 상태로써는 하나님 나라에 들
    어갈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실 때, 그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불
    멸(不滅)을 주신다. 그리하여 그분께서는 오직 그들만이 상속자들이 될 수 있
    는 그 나라를 유업으로 받도록 그들을 부르신다.” - 쟁투, 322, 323.

     

     

    6. 지속적으로 죄 가운데 사는 자들에게는 어떤 문이 닫힐 것인가? 누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인가?

     

    고전 6:9,10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
    갈 5:19-21 이제 육신의 일들은 분명히 나타나나니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음욕과 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분열과 이단들과
    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미리 말하노니 그런 짓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


      “이 말씀에 대표된 사람들은 거룩한 사람들과 일반 대중을 섞었다. 그들은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한다. 그러나 그들은 좁은 길과 좁은 문을 통해 부정
    한 행위를 할 수 없다. 그들의 행위로 그들이 선택한 이 세상에서의 여행길
    을 보여준다. “양심을 저버려 하나님의 말씀의 귀중한 진리를 분별할 수 없
    는 자들을 우리는 만날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과 연관된 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냉담함을 보여주며, 엄청난 값의 진주에 대해서 감사
    할 줄 모른다. 그들이 하나님과 그들의 동료들을 부당하게 대할 때에, 그들
    이 맺은 열매가 금지된 열매임을 보여주며 그들과 연결되어 있음으로 하나
    님과의 그대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지 않다는 증거를 보여 줄 것이다. 그들과의 관계에 의해 얻는 지식
    으로 오도된다. 그대는 그들에게 삶의 향기가 되지 못하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하지 않을 것이다.” - 리뷰 앤 헤럴드 1899.8.1.

     

     

    왕국의 자녀들


    7. 영광의 왕국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들에게 어떤 큰 변화가 필요한가? 왕국에 앉을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은 어디에서 오는가?

     

    요 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눅 13:29 또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에 앉으리라.
    사 49:12 보라, 이들이 먼 곳으로부터 올 것이요, 보라, 이들이 북쪽과 서쪽으로부터,
    또 이들이 시님 땅으로부터 오리라.
    마 8:11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들이 동과 서에서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천국에 앉으려니와
    눅 14:15 주와 함께 앉아 식사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주께 말씀드리기를
    “하나님의 나라에서 빵을 먹을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라고 하더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그분의 은혜의 선물은 모두에게 값없이 주신다.
    자기 자신 외에는 어떤 사람도 자신을 멸망시킬 수 있도록 선택할 수는 없
    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통하여 모든 영혼이 그분의 계
    명에 순종으로 말미암아 얻는 영원한 생명을 선택 할 수 있는 조건을 말씀
    안에 계시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법과 일치하는 인물을 선택하셨고
    그분의 요구의 표준에 도달하는 자는 누구나 영광의 왕국에 들어갈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느니라.”고 말씀하셨다.” -
    아들과 딸, 23.
      “견고히 선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에 넉넉한 입구를 차지할
    것이다.” - SDA 성경주석 7권 972.

     

     

    더 연구하려면

     

    “ 우리는 그대 앞에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모든 자를 위해 준비하
    신 저택을 가리킨다. 우리는 건축자이자 조성자가 하나님이신 기초석을 가
    진 도성을 가리킨다. 우리는 열두 기초석을 지닌 거대한 성벽을 그대에게
    보여 준다. 그리고 이 성벽을 척량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대는 앞에 놓인
    거대한 사업에 낙담한 듯 보인다. 우리는 그대에게 땅 위에 세워지고 하나
    님의 도성까지 닿는 사닥다리를 가리킨다. 그대의 발을 사닥다리 위에 놓아
    라. 죄를 버리고, 한 걸음씩 올라가라. 그리하면 그대는 사닥다리 위에 계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에 이르게 될 것이다.… 계속되는 디딤판을
    모두 오르게 될 때, 그 덕목들이 하나씩 더해질 때, 최고의 덕목이 하나님
    의 완전한 사랑, 곧 하나님께 대한 최고의 사랑과 우리의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갈 것이다
    (원고 13, 1884년).” - 우리의 높은 부르심,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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