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식사와 함께 찬물을 마시는 실수를 범한다. 식사와 함께 마신 물은 침샘의 흐름을 감소시킨다.
그러므로 물이 차가우면 찰수록 위장에 손상이 크다. 얼음물 또는 찬 레몬수를 식사와 함께 마시면 위장이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신체가 위장을 충분히 따뜻하게 열을 가하기까지 소화 작용을 정지시킬 것이다.

뜨거운 음료들은 쇠약하게 하며 그외에도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에 탐닉하는 사람들은 그 습관의 노예들이 된다.
음식물이 씻겨 내려가지 않게 할 것이니 이는 어떤 음료도 식사와 함께 필요되지 않기 때문이다. 침이 음식과
섞이도록 천천히 먹으라. 식사와 함께 위장에 들여보낸 액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음식물을 소화하기가
보다 어렵다. 왜냐하면 액체가 반드시 흡수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음식, 420)

“만약 갈증을 해소할 어떤 것이 필요하다면 식사 조금 전이나 조금 후에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다.”
(절제,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