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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7일(일) 자비스러운 초청
    선교부
    작성일 : 19-11-14 09:04  조회 : 1,915회 

    11월 17일(일)  자비스러운 초청

    주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대상 16:11)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그들의 온 힘을 다해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맨 처음 주어진 자비의 초청은 인간의 음성들에 의해 발하여져서 온 세상에 울려 퍼져야만 한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22:17) 교회도 오라고 말해야만 한다. 교회의 모든 능력은 진리의 편에서 활발히 움직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수종자들은 하나님의 신속히 성취되는 예언의 말씀에 세상의 주의를 돌이키기 위하여 강렬한 노력으로 힘을 합쳐야만 한다. , 우리에게 위탁된 사업이야말로 얼마나 엄숙하고 중요한 것인가! 이 사업이야말로 그 결과에 있어서 얼마나 광범하게 영향을 끼칠 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필요한 힘과 지혜를 얻을 것인가. 다니엘이 주님을 구한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구해야만 한다. 다니엘은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9:3). 우리는 조심함과 통회로써 주님을 찾으며 우리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며 서로 밀접한 화합에 이르도록 주님을 찾아야만 한다.우리가 열심히 주님을 찾을 때에 그는 그 길을 우리 앞에 명백히 하실 것이다. 우리 사면에는 봉사할 수 있는 문이 열려 있다. 우리는 이 사업이 마치어지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구할 것이며 그 다음에는 충만한 믿음의 보증을 가지고 이 사업에 들어가자. 지금이야말로 하늘의 빛이 나타나기 위하여 모든 힘의 근원에서 힘을 얻으며 크게 외치며 아끼지 말며 어두움의 구름을 물리쳐야 할 때이다. (리뷰 190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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