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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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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어디에서도 인간이 자신 안에 불멸성을 갖고 있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성경은 인간은 조건적 불멸의 존재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말씀하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고 하셨다.
오직 불멸성을 가진 자는 하나님뿐이시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다”는 선언은 대담하고, 분명하고, 전혀 모호함이 없다.
또한 이것은 인간에게 불멸성이 없다는 사실도 포함되어 있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15-16).
마귀는 인간이 죽지 않는다고 최초로 가르친 자이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
뱀은 요한계시록 12:9에서 마귀로 언급되어 있다. 마귀는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 라고 말씀하셨다
(요 8:44 하단).
하나님은 무엇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창 2:7 상단).
하나님이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 하단).
두뇌가 활동을 개시 하였다.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피가 인간의 혈관을 따라 흘렀다. 의식이 발생하였다.
이것은 어떻게 해서 발생했을까? 흙이나 신체, 생기 속에 의식이 있던 것은 아니다.
의식은 생기가 흙, 곧 인간의 신체와 연합한 결과로 발생하였다.
그러면 생기가 거두어지면 인간의 의식은 어떻게 되는가?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전 12:7).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신은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숨(결)”을 말한다.(욥 27:3 공동번역).
따라서 생명의 원리인 인간의 호흡이 거두워 지면 신체는 흙으로 돌아간다. 심장은 박동을 그치고,
두뇌는 작용을 그치며, 혈액은 순환을 중단하며 인간의 의식은 사라진다.
다윗은 “주의 영(호흡)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라고 말한다(시 104:30 상단; 104:29 하단).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시 146:4).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전 9:5 상단).
“죽은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시 115:17).
시편 6:5; 88:10-12 을 읽으라.
다만 예수님이 죽은 자들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계시며 예수께서 죽은자들의 이름을 호명하실 때 무덤에서 부활하여 일어날 것이다.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살전 4:13).
“물이 바다에서 줄어지고 하수가 잦아서 마름같이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기한을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욥 14:11-13).
유월절 설교에서 베드로는 다윗이 죽어서 하늘에 가지 않고 무덤 속에서 쉬고 있다고 선포하였다(행 2:29, 34).
살아있는 동안에 그의 재림을 맞기 위하여 준비하자. 이것은 바울의 소망이었다(딤후 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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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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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물질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은 지성을 갖고 있으며,
인간에게 있어서 불멸의 부분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영혼은 보고, 듣고,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또한 과거의 사건들을 기억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미래의 일까지도 예언할 수 있다고 한다.
영혼은 신체가 죽을 때 개인이 어떤 종류의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 천당이나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영혼에 대한 성경적 의미
구약 히브리어 세 단어와 신약 헬라어 한 단어가 영혼으로 번역되어 있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 느쉬마 - 사 57:16에서 “나의 지은…혼이”로 번역되었다.
* 네페쉬 - 구약에 752회 나타나는데 43가지 다른 말로 번역되었다.
* 프쉬케 - 신약 헬라어로서 105회 사용되어 6가지 말로 번역되었다.
영혼에 관한 성경의 정의는 다양하다. 어떤 곳에서는 개인의 생명을, 다른 곳에서는 살아있는 개인을, 또 어떤 절에서는 동물을 가리킨다.
영혼은 개인의 애정과 사랑을, 개인의 죽은 시체를, 또는 사람의 영을 가리킬 수 있다.
그러나 성경 어디서도 신체를 떠나 영원히 존재하는 인격이나 총체를 가리키는데 이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때때로 영혼이란 용어는 전 인격, 또 인간의 자연적 생명을 가리키며, 마음을 가리킬 수도 있다.
출애굽기 16:16에서 영혼과 사람이 교차적으로 사용되었다.
“너희 인수대로”라는 말은 “너희 영혼 수대로”라고 난외주(영문 흠정역)에 번역되어 있다.
영. 혼. 몸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23에서 몸과 혼 또는 몸과 영을 언급한다. 인간의 어느 부분도 성화의 체험으로부터 제외되어 있지 않다.
영혼이 죽을 수 있는가?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겔 18:4). 고 말한다.
죽은 사람이 산 사람과 교통할 수 있는가? 산 사람이 죽은 사람과 교통할 수 있다는 이론을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이 있다.
만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교통할 수 있는 통로가 영원히 개방되어 있다면 인간이 죽는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부정확한 것이다.
그러나 죽음은 생명의 정반대이다. 생명과 사망의 차이를 솔로몬은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른다”라고 선포하였다 (전 9:5 상단).
인간의 죽음은 창조의 역행이다. 인간이 창조되었을 때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졌다.
하나님은 그를 빚으신 후에 그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하나님께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신 후에야
비로소 인간에게는 의식과 사고가 생겼으며 또한 움직일 수 있었다.
그러므로 죽음이 닥칠때 “그 호흡이 끊어지고”, 인간은 생각과 동작을 그치며 전적으로 무의식 상태가 된다.
그의 몸은 나온 바 본래의 흙으로 돌아간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인간은 죽으면 “사망의 잠”을 자게 된다(시 13:3).
부활할 때까지(요 5:28, 29)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므”로(렘 51:39)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는 전혀 교통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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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지은 영혼과 영원한 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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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관하여 대체로 세 가지 유형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은 너무나 자비로우시므로 아무도 처벌하지 않으심으로 지옥은 없다고 믿는다.
다른 이들은 악인들은 지옥으로 보내어져서 그곳에서 영원히 불에 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악인들은 지옥에서 응답의 죄 값을 치른 후 멸절되고 지옥은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죄인들은 분명히 지옥 불에 던지어져서 형벌을 당하게 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4:1, 3).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계 20:7-9).
지옥이란 요한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악인들을 소멸하였다”고 묘사한 것을 일컬어 말한 것이다(계 20:9 하단).
이 일은 천년기가 끝났을 때 둘째 부활 이후에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베드로후서 3:9-12의 말씀과 조화되는데, 베드로는 땅이 불에 타서 없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 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13절에서 언급된다. 악인에 대한 형벌은 땅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명백하게 진술되어 있다.
지옥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불이 항상 타게 될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렘 17:27 하단).
예루살렘은 지금 불타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의 의미는 무엇인가?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이 말씀은 악인이 영원하다거나 불이 영원히 탈 것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 7절)고 말한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킨 불은 지금 타고 있지 않다. 사해는 이들 도시들이 위치하였던 곳이다.
악인들이 내던져지는 불 못은 지구를 태워 정결하게 하는 그 때와 동일한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타는 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다. 하나님은 구속 받은 자들을 위하여 이 땅을 새롭게 창조하실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불은 꺼지게 된다.
그 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실 것이다.
그러나 악인들과 사단이 최후의 형벌을 받을 때 까지 지상에 있는 죄악의 흔적이 모두 태워지기 까지는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이 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영원한 불이요 꺼지지 않는 불인 것이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성경에서 말하는 세 유형의 지옥
첫째. 지옥은 무덤을 의미한다.
지옥이 구약 성경에 31회 언급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매 경우에 무덤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스올에서 온 것이다.
신약 성경에는 24회의 지옥이란 말 중에 11회가 무덤을 의미하는 헬라어 하데스에서 온 것이다.
하데스는 스올에 해당하는 헬라어이다. 시편 16:10과 사도행전 2:27을 비교하라. 모두 무덤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둘째. 지옥은 어두움을 의미한다.
신약에서 지옥이란 단어가 1회 헬라어 타르타루수에서 나왔는데 이것은 물질적 우주의 어두움을 언급하는 말이다(베드로후서 2:4; 유다서 6절을 읽으라).
셋째. 지옥은 힌놈의 골짜기를 의미한다.
신약 성서 중 12회가 헬라어 게헨나에서 나왔는데 이것은 힌놈의 골짜기를 의미하는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음역한 것이며,
이 골짜기는 바로 예루살렘 밖에 있다. 그리스도는 계시록 20장의 천년기 끝에 악인들이 불 못에서 어떻게 멸망되는지를 설명할 때 이 골짜기를 사용하셨다.
마가복음 9:43-48; 요한계시록 20:7-9, 14, 15; 21:8을 읽으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4).
예수께서 게헨나에 관하여 말씀하셨을 때 백성들은 그가 힌놈의 골짜기, 곧 도시 쓰레기장을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날마다 계속해서 오물들을 공급함으로 불이 꺼질 수 없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오늘날 그곳에 전혀 불이 타고 있지 않다.
성경에서 영원이란 말씀이 모두 무한정한 시간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① 빌레몬서 15절은 우리에게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 영원히 받아 들여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네시모가 죽었을 때 그는 더 이상 종이 될 수 없었다.
② 신명기 15:17은 자기의 주인을 영원히 섬기는 종에 관하여 말한다. 그러나 이 영원도 종의 죽음으로 끝이 났다.
③ 역대상 28:4는 다윗이 영원히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고작 40년밖에 다스리지 못하였다.
④ 요나 2:6은 고기 뱃속에서의 요나의 경험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데 요나는 자기가 그곳에 영원히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는 그가 그 고기 안에 3일 낮과 밤 동안 있었다고 말씀하셨다(마 12:39, 40).
사단은 영원히 존재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는 멸망이 예언되어 있고 불에 태워져 재가 될 것이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겔 28:18, 19)
두로 왕을 상징으로 하여 사단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영원한 불 못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나님을 무자비 하시고 공의롭지 못한 분으로 나타내기 위한 사단의 가르침이다.
인간의 수명이 많으면 70-90세를 살다가 죽는데 어찌 하여 영원토록 뜨거운 유황불 못에 타도록 하실 건가?
그런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가? 그런 하나님은 섬기지 말라. 그는 사단이다.
사단은 그런 품성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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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런 주님의 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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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은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성취를 보게 될 것이다.
소망 중에 죽은 자들은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과 상급을 누릴 것이요 악인들은 망할 것이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 17).
다윗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이어서 다음 절에 답변을 한다.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시 24:3, 4; 시편 15). 우리는 예수와 함께 하늘을 위하여 준비할 수 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아브라함과 믿음의 노독들도 주님의 재림의 소망 중에 부활을 기다리며 무덤으로 내려갔다.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6).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 21:2,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사 66:2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 21:1-3).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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