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개혁과 남은무리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 9:25)

    “정하고 부정한 식품을 구별하는 것은 단순히 의식적(儀式的)인 것에 불과하거나 독단적인 규정이 아니었다. 그것은 위생의 원칙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수천년 동안 유대 백성들을 특출하게 만들어 왔던 경이로운 생명력의 비결은 이러한 구별을 엄수한 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절제의 원칙들은 주정음료의 사용을 금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이상 훨씬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극성 식물과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을 사용하는 것은 흔히 주정음료와 똑같이 건강에 해롭고 많은 경우에 있어서 술 취함의 씨앗을 심는다.
    참된 절제는 해로운 것은 모두 완전히 버리고 건강에 이로운 것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우리에게 가르친다.

    식사의 습관이 그들의 건강과 그들의 품성과 이 세상에서의 유용성과 그들의 영원한 운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깨달아야 할 만큼 깨닫는 자가 거의 없다.
    식욕은 항상 도덕적·지적 능력의 지배 아래 있어야 한다. 육체는 마음의 종이 되어야 하며 마음이 육체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부조, 562)

    건강 개혁의 중요성은 말씀에 확실하고도 의미있게 열거하셨다.
    세상을 이기고 사단의 유혹에서 이기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건강 개혁은 필수적인 요구이며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추구하는 영혼들은 건강기별을 반드시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과거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건강개혁의 중요성과 진리를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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