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예루살렘도성의 페스포트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자들 중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날에 쓴 실망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이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갖지 못하였다.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만 거룩한 성문을 통과할 패스포트를 갖게 될 것이다.”-7주석, 970.

    외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패스포트의 중요성을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장차 우리가 들어 갈 새 예루살렘도성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 곧 패스포트를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현대진리의 원수들은 예수께서 닫으신 성소의 문을 열려고 하며 그가 1844년에 열어 놓으신 지성소의 문을 닫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지성소 안에는 여호와의 손가락으로 기록한 열 가지 계명이 새겨진 돌비가 들어 있는 법궤가 있다.
    사단은 이 인치는 시기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현대진리에서 돌이켜 그들이 흔들리도록 하기 위하여 온갖 계략을 다 쓰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환난의 때에 당신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을 덮어씌울 덮개를 가지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진리 편에 서서 마음을 순결하게 보존한 영혼에게 전능자의 보호막이 씌워질 것이다.”-초기, 43.

    여기에 사단의 계략이 나타나 있다. 사단은 이 인치는 시기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현대진리인 인치는 기별에
    무관심하도록 하고 있다는 말씀은 실로 의미심장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말씀을 보도록 하자

    “사단은 인치는 시기가 마치고 하나님의 보호막이 그분의 백성에게서 거두어지기까지 온갖 간계를 다 써서 그들을 그러한 처지에 붙들어 놓기 위하여 애쓸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마지막 일곱 재앙이 내릴 때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초기, 44.

    “나는 사단이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혼란시키고 속이고 유혹하는 일을
    바로 지금 곧 인치는 시기에 하는 것을 보았다. 어떤 사람들은 현대진리에 굳게 서 있지 않았다.”-초기, 44.

    “주님께서 나에게 현대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하면서도 그것과 일치하는 생활을 살지 않는 사람들을 보여 주셨다.
    경건에 대한 그들의 표준은 너무 낮아서 성경의 거룩함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초기, 47.

    사단은 이 인치는 시기동안 온갖 계략을 다하여 현대진리에서 관심을 돌리게 하여 인을 받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문제는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매우 중요한데, 왜냐하면 은혜의 시기가 마칠 때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를 받을 두 무리밖에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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