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18일(목) 젊은이에게 필요한 것
    선교부
    작성일 : 25-09-13 19:36  조회 : 11회 

    오 주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의지시니이다.” (71:5)

    우리의 청년 남녀들 가운데는 우리의 신앙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아직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자들이 많다. 그런데, 하나님의 종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상태를 보고 어찌 그들을 돌아보지 않고 천연히 세월을 보낼 수 있겠는가? 만일, 그들이 경고를 듣지 못하고 죄에 빠져 죽으면, 그들을 경고하지 않은 파수군의 손에서 그들의 죄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어찌 우리의 젊은 사람들에 대한 일이 가장 고상한 선교 사업이 되지 않겠는가? 이 사업에는 가장 지혜스러운 재능과 가장 세심한 주의와, 또 하늘의 지혜를 얻기 위한 가장 열심 있는 기도가 필요하다. 청년은 사단이 특별히 공격하는 대상이다. 그러나,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 속에서 흘러나오는 사랑과 친절과 동정은 청년들의 신뢰를 얻어, 그들을 원수의 허다한 올무에서 건져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청년들을 위하여는 일시적인 관심과 간혹 격려의 말을 해주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을 위하여 많이 참고 기도하며 신중하게 일하여야 한다.... 우리가 때때로 겉으로 보고 무관심하게 지나쳐 버리는 청년들 가운데 장래에 일꾼이 될 만한 가장 훌륭한 인물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하여 수고한 모든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복음교역자 207, 208.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의 부모들은 품성 건설자로서의 저들의 책임을 더욱 절실히 느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하여 당신의 사업을 강화시킬 특권을 부모들에게 부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에서 경건한 감화를 받은 청년들의 큰 무리가 우리 신자들의 가정에서 배출되어 저들이 하나님께 마음을 복종시키고 저들의 생애로써 가장 고상한 봉사를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신다.부모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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