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21일(일) 좋은 감화의 근원
    선교부
    작성일 : 25-09-13 19:38  조회 : 14회 

    그러면 네 빛이 아침같이 쏟아질 것이요 네 건강이 속히 솟구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서 갈 것이요 주의 영광이 네 상급이 되리라.” (58:8)

    주께서는 우리 각 개인에게 특수한 사업을 주신다. 세상의 죄악이 법정에서 밝혀지고 신문에 실리는 것을 볼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자. 그리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안에 나타나도록 산 믿음으로써 주의 약속을 붙잡자.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감화력 즉 힘있는 감화력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일편 단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지혜를 다하여 일하여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이르러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지으시고 만드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빛의 통로에 두어야 한다. 하늘은 세상 역사가 끝나는 이 세대에 자신을 성별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풍성한 축복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다.청년 26.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서만 우리는 이 천품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다. 우리 자신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선한 감화를 끼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부족을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의 필요를 느끼게 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루나 한 시간이나 한 순간의 일도 예측할 수 없으므로 단 하루도 우리의 길을 천부께 맡기지 않고는 그 날을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우리를 지키도록 배치되어 있으므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천사의 보호에 맡긴다면 위험할 때마다 저희가 우리의 오른편에 서서 도와줄 것이다. 우리가 무의식중에 좋지 않은 감화를 끼칠 위험이 있을 때에 천사들은 우리의 옆에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도록 지혜를 주고, 적절한 말을 하게 하며, 우리의 동작을 다스려 줄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감화가 비록 소리도 없고 의식되지 않을지라도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와 천국으로 이끄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실물 341, 342.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