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2월 8일(안) 드보라와 바락
    선교부
    작성일 : 25-02-02 21:13  조회 : 59회 
    드보라와 바락
    일몰 : 6시 3분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재능을 사용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당신의 성령을 주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자신들로부터 떠나 다른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격려하며 축복하고자 하는 자들은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활력이 증가될 것이다.” - 그리스도를 나타냄 319.

    1. 에훗이 죽은 후,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이 비참한 상황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습니까?

     

    4:1-3. 에훗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니, 2 주께서 하솔에서 다스리던 카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더라. 그의 군대 대장은 이방인들의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였는데 3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었으니 이는 그가 철병거 구백 대를 가졌으며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압제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상 숭배로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고, 이 적들에게 심하게 압제를 받았다. 사람들의 재산과 심지어 생명마저도 끊임없이 위험에 처했다. 그래서 마을과 외딴 주거지는 버려졌고, 사람들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에 모였다. 대로에는 사람이 없었고, 사람들은 샛길을 통해 이곳저곳으로 이동했다. 물을 긷는 곳에서 많은 사람이 약탈당하고 심지어 살해당했으며, 더 고통스러웠던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비무장 상태였다는 것이다. 4만 명의 남자 중에서 칼이나 창은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 -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37.

     

    2. 백성들이 이처럼 끔찍한 상황에서 고통을 받는 동안, 여선지자이자 재판관인 드보라는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까? 그녀는 그에게 어떤 위대한 일을 수행할 것으로 부탁 했습니까?

     


    4:4-7. 라피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을 재판하였으니 5 그녀가 에프라임 산지에 있는 라마와 벧엘 사이에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서 거하였는데 이스라엘 자손이 그녀에게 와서 재판받더라. 6 그녀가 보내어 케데스납탈리에서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불러 그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명하지 아니하셨느냐? 말씀하시기를 너는 납탈리 자손과 스불룬 자손 일만 명을 데리고 타볼 산을 향하여 가라. 7 그리하면 내가 야빈의 군대 대장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무리를 키손 강으로 네게 이끌어 내어 그를 네 손에 넘기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20년 동안, 이스라엘은 압제자의 멍에 아래 신음하였다. 그때, 그들은 우상 숭배에서 돌아서서 겸손과 회개로 여호와께 구원을 부르짖었다. 그들의 부르짖음은 헛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에 경건으로 이름난 한 여인이 있었는데, 주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고자 하셨다. 그의 이름은 드보라였다. 그는 여선지자로 알려졌으며, 일반적으로 치안 판사가 없었을 때 사람들은 그에게로 가서 조언과 판결을 구했다.” - 영문 시조 1881.6.16.

     

    3. 바락은 어떤 조건으로 그 일을 맡는 데 동의했습니까? 그는 억압자에 맞서 자신을 도울 사람을 불렀습니까?


    4:8-10. 바락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리이다. 그러나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는 가지 않겠노라.” 하더라. 9 그녀가 말하기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렇지만 네가 취한 여정이 너의 영예는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서 바락과 함께 케데스로 가니라. 10 바락이 스불룬과 납탈리를 케데스로 불러서 그가 일만 명을 거느리고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더라.


    바락은 히브리인들이 흩어지고, 낙담하고, 무장하지 않은 상태이며, 그들의 적들의 힘과 기술을 알고 있었다. 그는 주님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도록 택함을 받은 자로 지명되었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가셔서 그들의 적들을 정복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받았지만, 그는 소심하고 불신했다. 그는 드보라의 메시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지만, 이스라엘에 대한 확신이 거의 없었고, 그들이 그의 부름에 따르지 않을까봐 두려워했다. 그는 드보라가 그와 동행하여 그녀의 영향력과 조언으로 그의 노력을 지원하지 않는 한, 그런 의심스러운 사업에 참여하기를 거부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멸망시키실 자신의 목적을 드보라에게 전달하시고 바락이라는 사람을 불러오라고 명령하셨다...그래서 그녀는 바락을 불러서 납달리와 스불론 지파에서 1만 명의 남자를 모아서 야빈 왕의 군대와 전쟁을 벌이라고 지시했다.” - 영문 시조 1881.6.16.

     

    4. 이러한 위험을 알고 있던 시스라 장군은 정복당한 이스라엘 백성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어떤 사람들을 모았습니까?

     

    4:11-13.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켄인 헤벨이 켄인들로부터 떨어져 나와 케데스 곁에 있는 사아나임 평원에 이르러 그의 장막을 쳤더라. 12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타볼 산에 올라온 것을 알렸더니 13 시스라가 그의 모든 병거, 즉 구백 대의 철병거와 자기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을 이방인들의 하로셋에서부터 키손 강으로 모으더라.

     

    바락은 이제 만 명의 군대를 소집하고, 주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타보르 산으로 진군했다. 시스라는 즉시 방대하고 잘 갖춰진 군대를 모아 히브리인들을 포위하고 그들을 쉬운 상대가 될 것을 기대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투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고, 그들 아래 평야에 펼쳐진 거대한 군대를 공포에 질려 바라보았다. 그들은 모든 전쟁 도구를 갖추고 있었고, 무서운 철 병거를 갖추고 있었다. 이 병거들은 끔찍하게 파괴적이도록 만들어졌다. 큰 낫 모양의 칼이 차축에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병거들이 적의 대열을 뚫고 지나가면 낫 앞의 밀처럼 적들을 베어버렸다.” - 영문 시조 1881.6.16.


    5. 여선지자 드보라를 통해, 주님은 바락에게 어떤 명령을 내리셨습니까? 실제로 장군 시스라와 그의 군대를 물리친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4:14-16. 드보라가 바락에게 말하기를 일어나라. 이는 오늘이 주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준 날임이라. 주께서 네 앞서 나가시지 않았느냐?” 하므로 바락이 타볼 산에서 내려가니, 일만 명이 그를 따르더라. 15 주께서 바락 앞에서 칼날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모든 군대를 패주시키시니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치니라. 16 그러나 바락이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인들의 하로셋에 이르니 시스라의 모든 군대가 칼날에 쓰러졌고 남은 자가 한 명도 없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공격에 유리한 기회를 기다리며 산에서 강력한 위치를 확립했다. 드보라가 승리의 날이 바로 왔다고 확신시켜 격려한 바락은 군대를 넓은 평원으로 이끌고 내려가 대담하게 적에게 돌격했다.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고, 전쟁에서의 기술이나 수적 우월성이나 장비도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 시스라의 군대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 오직 하나님만이 적을 무너뜨릴 수 있었고, 승리는 오직 그분께만 돌릴 수 있었다.” - 그리스도를 나타냄 329.

     

    6. 완전히 패배한 시스라는 어디에서 피난처를 구하고 살기를 찾았습니까? 야엘은 누구입니까?

     

    4:11, 17-20.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켄인 헤벨이 켄인들로부터 떨어져 나와 케데스 곁에 있는 사아나임 평원에 이르러 그의 장막을 쳤더라. 17 그러나 시스라는 도보로 도망하여 켄인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하솔 왕 야빈과 켄인 헤벨의 가문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더라. 18 야엘이 시스라를 맞으러 나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내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니 그가 장막 안으로 들어가 그녀에게로 오니 그녀가 그를 이불로 덮더라. 19 그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청하노니, 마실 물을 좀 달라. 내가 목마르도다.” 하니 그녀가 젖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실 것을 주고 그를 덮으니라. 20 다시 그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장막 문에 서 있다가 어떤 사람이 와서 네게 물어 말하기를 여기 누가 있느냐? ’고 하거든, 없다고 말할지니라.” 하니

     

    시스라는 군대가 패배한 것을 보고 병거를 버리고 일반 군인처럼 걸어서 도망치려고 했다. 이드로의 후손 중 한 명인 헤베르의 천막에 다가가자, 도망자는 그곳에서 피난처를 찾으라는 초대를 받았다. 헤베르가 없는 사이에 그의 아내 야엘은 정중하게 시스라에게 음료와 쉴 기회를 주었고, 지쳐있던 시스라는 곧 잠이 들었다.” -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38.

     

    7. 하나님과 그의 백성에 맞서 싸운 이 전사의 비참한 최후는 어떠했습니까?

     

    4:21-24.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의 못을 갖고 그녀의 손에 망치를 들고 가만히 그에게 들어가서 그 못을 관자놀이에 대고 박아 땅에 꽂으니 이는 그가 쉬 잠들어 있었으며 피곤하였음이라. 이에 그가 죽으니라. 22 보라, 바락이 시스라를 찾을 때 야엘이 나와 그를 맞이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오소서. 내가 당신에게 당신이 찾던 그 사람을 보여 주리이다.” 하더라. 그리하여 그가 그녀의 장막에 들어오니, 보라, 시스라가 죽은 채 누워 있고 그의 관자놀이에 못이 있더라. 23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 날로 카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시키셨더라.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번창하여 카나안 왕 야빈을 대적하여 이기니 그들이 카나안의 야빈왕을 멸망시켰더라.

     

    야엘은 그녀의 손님의 성격을 몰랐고, 그를 숨기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나중에 시스라가, 하나님과 그의 백성의 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녀의 목적은 바꼈다. 그가 그녀 앞에 잠들어 있을 때, 그녀는 그런 행동에 대한 자연스러운 꺼림칙함을 극복하고, 그의 관자놀이에 못을 박아 땅에 박히게해 죽였다. 바락이 적을 쫓아 그 길을 지나갈 때, 야엘이 그를 불러서, 허영심에 가득 찬 대장이 그의 발치에 죽어 있는 것을 보게되었다. 한 여자의 손에 죽임을 당한 채로 말이다.” - 영문 시조 18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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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며,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받아들여 그대로 살아가는 영혼은 모든 범죄와 죄로의 모든 접근을 대항해 싸울 것이다. 그는 날마다 점점 더 밝게 빛나는 빛처럼 되고, 더욱더 승리하게 된다. 그는 능력에 능력을 더할 것이며, 점점 더 연약해지지 않는다.” - 목사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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