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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0일 (안) 개인의 우상숭배와 제사장
    선교부
    작성일 : 25-05-04 19:45  조회 : 8회 
    개인의 우상숭배와 제사장
    일몰 : 7시 25분

    인간은 주제넘게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기준을 제쳐 놓고 자신의 유한한 판단에 따라 기준을 세워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평가하고 자기 자신의 표준에 따라 살기 때문에 죄악이 만연하고,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하며,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제넘게 범법하려고 하며, 진리의 빛을 가졌던 자들조차도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그들의 충성에 있어서 흔들리고 있다. 그토록 강하게 멸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악의 흐름이 그들을 휩쓸어 갈 것인가? 아니면 그들은 용기와 충실함으로 만연한 악 가운데서도 악의 조류를 막고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유지할 것인가? 그들은 열심과 순수한 마음의 헌신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겠는가? '나는 주의 길을 지켰고, 악하게 나의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다. 그분의 모든 심판이 내 앞에 있었고 내가 그분의 율례를 내게서 버리지 않았다. 또한 나는 그분 앞에서 정직하여 내 죄악을 멀리 하였는가?’” - 리뷰 1894.6.12.



    1. 미카라 이름하는 사람은 그의 어머니에게서 무엇을 훔쳤습니까? 그는 그 돈이 실제로 자신의 돈이 아니라고 확신하게 되었을 때, 무엇을 했습니까?

     

    17:1, 2. 에프라임 산지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미카더라. 2 그가 그의 어미에게 말하기를 어머니께로부터 취해 간 은 일천일백 세켈에 대하여 어머니께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는데,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취하였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말하기를 내 아들아, 네가 주께 복받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저희 수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이 지파들은 두 몫의 영토를 요구하였다. 제비로써 그들에게 할당된 곳은 가나안에서 가장 부요한 곳이며 샤론의 비옥한 평원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골짜기에 있는 많은 중요한 성읍들은 아직도 가나안인들이 소유하고 있었으므로 이 지파들은 그들의 소유를 점령하는 수고와 위험을 피하고 이미 정복된 영토에서 다른 부분을 더 요구했다. 에브라임 지파는 여호수아 자신이 속한 지파로서 이스라엘 중에 가장 큰 지파 중 하나였다. 그 수로 볼 때 그들은 자연히 특별한 고려를 받을 만하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들은 내가 큰 백성이 되었는데 어찌하여 당신은 나에게 오직 한 몫, 한 분깃만 유업을 받게 하시나이까?””(17:14~18)고 하였다. 그러나 확고부동한 지도자 여호수아는 엄격한 공의에서 떠난 일이 없었다.” - 부조 513.

     

    2. 그 사람의 어머니는 물질주의자였는가 혹은 신앙인이었습니까? 그녀는 은 200개를 다시 갖게 되었을 때 그 돈으로 무엇을 했습니까?

     

    17:3, 4. 그가 은 일천일백 세켈을 그의 어머니에게 돌려주니 그의 어미가 말하기를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이 은을 내 손에서 주께 전부 드려서 새긴 형상 하나와 부어 만든 형상 하나를 만들겠노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것을 네게 돌려주겠노라.” 하더라. 4 그러나 미카가 그 돈을 자기 어머니에게 돌려주니 그의 어머니가 은 이백 세켈을 취하여 주물공에게 주어 그가 그것으로 새긴 형상과 부어 만든 형상을 만들었더니 그것들이 미카의 집에 있더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당신의 백성과 함께 하시리라고 보증하셨으므로 에브라임 사람들이 갈렙과 같은 용기와 신앙을 소유하였더라면 그들 앞에는 어떠한 원수도 설 수 없었을 것이다. 난관과 위험을 피하려는 그들의 명백한 욕망은 여호수아의 단호한 책망을 받았다. 여호수아는 너는 큰 백성이요 큰 능력이 있으니... 그들이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카나안인들을 쫓아내리라”(17:17, 18)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이 주장하는 바와같이 큰 민족이었으므로 그들은 저희 형제들처럼 충분히 자신들의 길을 개척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는다면 그들은 철병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 부조 514.

     

     

    3. 사람마다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는 문구는 무엇을 생각나게 합니까? 성경은 거짓 이교도 신들의 예배에 대해 무엇을 말하였습니까?

     

    17:5, 6. 이 사람 미카에게는 한 신당이 있으므로 한 에봇과 트라빔을 만들어 그의 아들들 중 하나를 성결하게 하니 그가 그의 제사장이 되었더라. 6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사람마다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왕상 11:7. 그때 솔로몬이 예루살렘 앞에 있는 산에 모압의 가증한 것인 크모스를 위하여 산당을 짓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것인 몰렉을 위하여 산당을 지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요구하신 바에서 마음대로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 주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자 자기 눈에 옳게 여기는 대로... 행하지 말것이며,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씀들을 듣고 지키라.’(12:8, 28)고 선언하신다. 어떤 행동을 결정할 때 그 결과가 자기에게 해로울 것인가를 묻지 말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가를 물어야 한다.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 (14:12).” - 부조 634.

     

    4. 그동안 에브라임 산간 지방에 있는 미카의 집에는 누가 왔습니까?


    17:7, 8. 유다 족속에 속하는 베들레헴유다에서 온 한 젊은이가 있었는데 그는 레위인으로 거기에 기거하더라. 8 그 사람이 기거할 곳을 찾으려고 베들레헴유다로부터 그 성읍을 떠나 여행하다가 에프라임 산지 미카의 집에 이르렀더라.

     

     

    그대의 주장은 _____ 과 그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리뷰지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할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거기서 발견한 진리들을 매우 가볍게 취급하였다. 그리하여, 리뷰지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영향력을 그들에게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다. 각 사람은 그 자신의 길을 따르고, 그 자신의 눈에 옳은 것처럼 보이는 일을 했다.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진리의 외곽 지대로 멀리 물러가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하여 무엇인가 철저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들은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발견될 것이다.” - 1 증언 316, 317.

     

    5. 사람이 한 누군가를 자신의 개인의 제사장으로 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그것은 어떤 사람이 꿈을 꾸고, 그 꿈을 바탕으로 자신을 선지자라고 선언하는 것과 어떻게 다릅니까?

     

    17:9, 10. 미카가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어디서 오느냐?” 하니 그가 미카에게 말하기를 나는 베들레헴유다의 레위인으로 내가 기거할 장소를 찾으러 가노라.” 하니 10 미카가 그에게 말하기를 나와 함께 있어 내게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그리하면 내가 해마다 은 열 세켈과 옷 한 벌과 네 양식을 주리라.” 하니 그 레위인이 들어가더라.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들을 너희 마음과 너희 혼에 두고, 너희 손에 매어 표적으로 삼아 그것들로 너희 양눈 사이에 표가 되게 하라....

    보라,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노니, 만일 너희가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복종하면 복이요, 만일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복종하지 않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길에서 벗어나서 너희가 알지 못하였던 다른 신들을 따라가면 저주니라....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 각자 자기 눈에 옳게 여기는 대로 행하는 그 모든 것들을 따라 너희가 거기서는 행하지 말지니라.’ 그러나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정한 모든 규례들과 명령들을 지켜 행할지니라.’ (11:18, 26-28; 12:8; 11:32)” - 리뷰 1894.6.12.

     

    6. 미카는 어떤 권한으로 한 사람을 제사장으로 안수하였습니까? 그것은 오늘날 자신을 진리의 선생으로 내세우고 자신을 주님의 사자로 임명하는 사람과 어떻게 비교됩니까?

     

    17:11, 12. 그 레위인이 이 사람과 거하는 것에 만족하였으니 그 청년이 미카에게 그의 아들들 중의 하나같이 되고 12 미카가 레위인을 성결하게 하였더니 그 청년이 미카의 제사장이 되어 미카의 집에 있더라.

     

    복종하는 것이 희생제물보다 낫”(삼상 15:22). 희생 제물 그 자체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 가치가 없다. 희생 제물은 드리는 자가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표현하고, 장차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겠다는 서약을 하도록 의도되었다. 그러나 참회와 믿음과 순종심이 없다면, 제물들은 아무 가치가 없었다.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을 직접 범하고 하나님께서 멸하도록 명하신 것을 제물로 드리자고 한 것은 그가 하나님의 권위를 공공연히 멸시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그 예배는 하늘을 모독하는 일이었다. 우리 앞에 사울의 죄와 그 결과가 나타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와 동일한 길을 따라가고 있는가! 그들은 주님의 요구하시는 바는 믿고 순종하기를 거절하면서도 형식적인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힘을 기울인다. 그와 같은 예배에는 하나님의 성령의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들이 종교 의식을 준수하는 데 아무리 열성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그들이 만일 고의로 당신의 명령 중 하나라도 범하기를 고집한다면 그들을 가납하실 수 없으시다.” - 부조 634.

     

    7. 레위인을 개인의 제사장으로 삼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 우상 숭배자인 미카는 어떤 종교를 가진 것입니까?

     

    17:13. 그때 미카가 말하기를 이제 레위인이 내게 제사장이 되었으니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실 줄 아노라.” 하더라.

     

    주께서는 그들에게 덫이 되고 옆구리에 가시가 될 사람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어야 한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주의 말씀이었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분의 보호하에 당신의 백성들이 점점 더 큰 영토를 갖게 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집을 짓고 땅을 경작하는 곳마다 사업이 잘되어, 그들이 이웃에게서 꾸지 않고 이웃에게 주는 사람들이 되게 하려 하셨다. 그들의 소유는 확장되어야 했고 그들은 크고 막강한 백성이 되어야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도중에 그만두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하실 수 있었던 일, 즉 당신은 백성들을 그곳에 두어 그곳 사람들로 하나님을 알게 하고, 이방인들의 가증한 습관들을 그 땅에서 몰아내는 일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 - 원고 126 1899

     

    더 연구하기

     

    교회에는 많은 악이 존재하며, 그것들은 눈을 멀게 하고 영적인 감각을 마비시킨다. 양심은 무뎌지고, 죄의 혐오스러운 성격을 분별하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면밀히 검토해 보아야 한다. 바울은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고후 13:5)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그러한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육신을 그 욕정과 정욕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자. 서로 격분시키고 서로 시기함으로써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자.’(5:22-26). 우리는 우리의 실수를 분별하고 우리의 품성의 결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영적인 시력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 리뷰 18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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