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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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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부러워하면 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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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작성일 : 15-10-28 23:44
조회 : 1,9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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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부러워하면 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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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아들에 관하여는</b>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9<b>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b>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주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히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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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의를 사랑하고 불법(=죄)를 미워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신앙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되는 것으로 여기고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①“교인이 속임수로 큰 돈을 벌고, 회개하면 이익이 아닌가” ②“교인이 속여서 돈을 벌고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드리고도 많은 이익을 남기고 회개하면 이익이 아닌가” ③“일찍부터 교회에 다니면 뭔가 손해이고,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다가 느즈막에 회개하고 나오면 더 좋지 않은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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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생각들은 범죄가 이익이 되고, 신앙은 손해가 된다는 바탕이 깔려 있으며, 오히려 “그것을 먹는 날에는”(창 3:5) 더 큰 유익이 있다는 사단의 속임수에 이끌리는 생각들입니다. “죄를 사랑하라, 그것이 너에게 유익하다”는 사단의 메아리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때에는 언제든지 회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를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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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그 자체의 속성이 파멸이며, 생명을 지불해야만 하는 손해임을 자각하지 못하면 버릴 수 없습니다. 죄가 좋아보이는 한, 죄가 가져오는 유익을 부러워하는 한 결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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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하나님”과 분리시켜 그것 자체의 유익만을 바라보게 한 것처럼, 오늘날도 여전히 어떤 것을 “하나님과 분리시켜” 유익이 있는 것처럼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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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에서 바라볼 때에야 그것의 해악을 바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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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네 하나님 여호와께서</b> <u>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u> <b>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b> <u>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u> (신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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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우리의 대속제물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 그분의 뜻을 알게 될 때, 철이 들게 될 때에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짐승의 제물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대속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신 새 언약의 성령께서 마음에 역사하신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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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b> <u>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u> 하신지라 7<u>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u> <b>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b> 8나의 하나님이여 <b>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b> 하였나이다 (시 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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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좋아하는 죄된 성향을 가진 상태로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옛것을 개량하고 변경하려고 발버둥치더라도 행동은 바꿀 수 있을지 몰라도 마음을 바꾸지 못합니다. 마음은 검은데 행동을 깨끗케 하는 것을 “위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마음을 바꾸시는 것이 새 언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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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는 것은 새로운 본성을 심는 것입니다. 이 본성이 심겨질 때에야 비로소 죄와의 싸움이 가능해집니다. 새로운 본성의 새 사람이 타락한 본성의 옛 사람을 정복해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말씀과 기도를 통해(딤전 4:5) 역사하는 성령께서 회개의 마음을 주실 때에 새 본성이 옛 본성을 정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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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좋아하는 죄된 성향의 인격이 의를 사랑하는 새 사람 성향의 인격으로 바뀌어갑니다. 이렇게 형성된 새 사람의 인격이 품성입니다. 본성은 재료(신성)이고, 품성은 이 재료로 건축한 건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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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b>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b>이 되셨느니라 21<b>그의 안에서</b>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b>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b> 22<b>너희도</b> <u>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u> <b>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b> (엡 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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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본래 사람의 마음은 악하다. 그러므로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욥 14:4)다. 어떤 인간의 발명품이라도 죄 지은 영혼을 위한 치료제를 발견할 수 없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롬 8:7; 마 15:19)이라. <b>마음의 냇물이 맑게 되려면 먼저 마음의
샘이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b> 자기 자신의 행위로 율법을 지킴으로 하늘에 이르고자 힘쓰는 자는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율법주의적인 종교, 곧 경건의 모양만을 가진 자에게는 안전함이 없다. <b>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옛 것을 변경하고 개량하는 것이 아니라 본성을 변화시키는 것이다.</b> 자신과 죄에 대하여는 죽고 <b>전적으로 새로운 생명이 나오는 것이다.</b> <u>이런 변화는 성령의 효과적인 역사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u> (소망,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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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 color=red>예수 그리스도 안에서</font> <font size=2, color=black><i>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지키는</i></font> <font size=2, color=blue>“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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