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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혼인예식과 잔치, 강림과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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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기
작성일 : 16-12-22 13:24
조회 : 2,2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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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혼인예식과 잔치, 강림과 재림
<초기문집 250>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다리던 시간에 예수님을 뵙지 못하게 되어 크게 실망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예언된 기간이 끝나지 않았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구주께서 오시지 않는 이유를 몰랐다. 천사가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지 못했는가?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셨는가? 아니다. 그분은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반드시 성취시키셨다.
예수께서 일어나셔서 하늘에 있는 성소의 문을 닫으시고 성소를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지성소의 문을 여시고 그리로 들어가셨다. 참을성 있게 기다리던 자들은 그 신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실수했으나 하나님 편에서의 실수는 없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모두 성취되었으나 인간은 이 지구가 예언된 기간이 끝날 때 정결케 될 성소라고 오해했던 것이다. 251 무너진 것은 인간의 기대였지 하나님의 약속은 아니었다.”
예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 실망한 자들의 마음을 지성소로 향하게 하시고 그분이 그 곳에 들어가 성소를 정결케 하는 일과 이스라엘을 위해 특별한 속죄를 하고 계심을 알도록 하셨다. 그분은 천사들에게 자기를 찾고 있는 자는 누구나 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예수께서 지성소에 계시는 동안 새 예루살렘과 결혼하실 것을 보았다. 그분은 지성소에서의 일을 마치면 왕권을 가지시고 이 세상에 강림하셔서 그분의 재림을 참고 기다린 보배로운 자들을 데려가실 것이다.
*** 성소의 문(첫째 칸)이 닫히고 마지막으로 완전한 성소의 정결을 위하여 지성소의 문(둘째 칸)을 여시고 들어가신 분은 우리의 구주 그리스도시다. 그런데 ‘참을성 있게 기다리던 자들은 그 신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 하셨다. 참을성과 신비의 이해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으로, 오로지 성령의 역사하심이 필요함은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모두 성취되었으나 인간은 이 지구가 예언된 기간이 끝날 때 정결케 될 성소라고 오해했던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히 이루어졌으나 인간들은 잘못된 이해로 이 지구가 예언된 기간이 끝날 때 정결케 될 성소라고 오해했다고 증언하셨다. 성소의 정결이 예언된 기간이 끝날 때가 아니라는 말씀이 아닌가?
또한 구주께서 지성소에 계시는 동안에 새 예루살렘과 혼인하신다고 하였다. 이러한 말씀의 의미를 바르게 연구하신 분이 있을까? 특히 ‘그분은 지성소에서의 일을 마치면 왕권을 가지시고 이 세상에 강림하셔서 그분의 재림을 참고 기다린 보배로운 자들을 데려가실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말씀의 핵심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말씀을 받고 적었다고 다 아는 것은 아님에 유의해야한다.
<쟁투 426>의 “조사심판과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연구하시면 위의 말씀이 이해될 것이다. (단 7:13,14), (단 8:14), 말 3:1), (마 25:10)은 중요한 성경절이니 자세히 깨달으시기를 바랄뿐이다. 그리고 혼인(예식)과 혼인잔치의 구분이 필요하고 강림과 재림도 확실히 이해하시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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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증언에서 ‘다니엘서 8장 14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가시는 것과, 다니엘서 7장 13절에 묘사된 대로 인자 같은 이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 앞에 나아가시는 것과, 말라기가 예언한 것처럼 주님께서 홀연히 그 전에 임하시는 것 등의 세 가지는 모두 같은 사건을 묘사하고 있다.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의 비유에서 직접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신랑이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사건이다.’라는 말씀의 끝부분에 있는 혼인잔치는 혼인예식으로 이해해야 바른 해석이 될 것임을 밝힌다.
즉 혼인예식은 살아서 구원받은 144,000인이 직접 신랑과 함께 혼인식을 하는 것이며, 혼인잔치는 신랑신부를 축하하기 위하여 초청된, 구원받은 백성(잠들었거나 --한)들임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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