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언>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 -61(-116)
116 나는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일을 지킬지니라”(레 23:32)고 한 말씀이 그 말씀 그대로임을 보았다. 천사는 말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펴서 읽고 깨달으라. 그리하면, 오해하지 않을 것이다. 주의 깊이 읽어 보라. 그대는 거기서 무엇이 저녁이며, 그것이 언제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천사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껏 시작한 것처럼 안식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쾌히 여기셨는지 물어 보았다. 나는 안식일의 최초의 기원으로 되돌아가서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펴보도록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기뻐하지 않으시거나 불쾌히 여기신 것을 보지 못했다.
나는 왜 이렇게 되어 왔으며,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을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물어 보았다. 천사는, “너희가 이해할 것이지만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다. 아직은 안 되었다”라고 말했다. 천사는 다시 말했다. “빛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빛을 등한히 하거나 거절하면 심판을 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불쾌히 여기심을 받게 된다.
그러나 빛이 주어지기 전에는 죄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이 거절할 빛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안식일이 저녁에 시작되었다는 것밖에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나는 어떤 이들이, 안식일은 6시부터 시작된다고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다고 마음에 생각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들은 저녁이 6시를 의미한다고 추론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종들이 연합하고 일치되어야 할 것을 보았다.
*** 저녁 6시로 잘못된 사실을 알고 추측(추론)한 사실을 분명히 적으셨고, 창조와 이스라엘 백성이 지키던, 또한 다니엘의 기도시간(9시, 12시, 3시) 중 저녁제사 시간을 인용하여 '저녁'을 깨닫도록 하셨음에 유의하시기 바람 (화잇 선지자도 확실한 깨달음의 저녁시간을 증거하지 않았음)***
<부조와 선지자> 제 30장 성막과 그 봉사 (합)-166 (영)-353/354
제사장들이 조석으로 분향할 시간에 성소에 들어갔을 때 매일 드리는 희생 제물이 바깥뜰에 있는 제단 위에 드려지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이 때는 성막에 모였던 예배자들이 가장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시간이었다. 그들이 제사장의 봉사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전에 열심히 그들의 마음을 살피고 죄를 자복하는 일을 해야 하였다. 그들은 얼굴을 성소로 향하고 묵상함으로 연합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이 믿음으로 속죄의 희생으로 예표 된 약속된 구주의 공로를 굳게 붙잡는 동안 그들의 탄원은 향연과 같이 올라갔다. 조석으로 드리는 제사를 위하여 정해진 시간들은 거룩하게 여겨져서 그 시간은 유대 민족 전체를 통하여 예배를 위한 정한 시간으로 지켜지게 되었다.
<시대소망> 제 78장 갈바리 -930(-756/757)
“다 이루었다”는 큰 부르짖음이 그리스도의 입술에서 나왔을 때에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고 있었다. 그 때는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