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
성령은 하나님 아들의 다음 가는 자리의 가브리엘 천사장
|
|
정성기
작성일 : 16-10-30 01:28
조회 : 1,794회
|
|
<시대의 소망 99>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고 한 천사의 말은 그가 하늘 궁정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다니엘에게 기별을 가지고 왔을 때 그는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그리스도)뿐이니라”(단 10:21)고 말하였다. 가브리엘에 대하여 구주께서 요한계시록에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계 1:1)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천사는 요한에게 “나는 너와 너의 형제 선지자들과…함께 된 종이니”(계 22:9)라고 말하였다. 하나님의 아들 다음 가는 영예로운 지위의 천사가 하나님의 계획을 죄된 인류에게 드러내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시대소망 234> 그리스도의 강림, 그분의 성령의 기름부으심, 그분의 죽음 그리고 이방에 대한 복음의 전파 등에 관한 때가 명백히 지적되어 있었다. 이런 예언들을 이해하고 예수님의 사명에서 그 예언들의 성취를 인식하는 것은 유대백성들의 특권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예언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그들의 때에 관하여 다니엘에게 주어진 예언을 언급하면서 그분은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마 24:15)라고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후에 그분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자기에 관한 것”을 제자들에게 설명하셨다(눅 24:27). 구주께서는 모든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벧전 1:11)셨다.
<시대소망 234>하늘의 기별을 가지고 다니엘에게 왔던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의 다음 지위에 있는 가브리엘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요한에게 장래를 공개하도록 보내셨던 천사는 바로 “그 천사”인 가브리엘이었다. 그리고 그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축복이 선언되어 있다(계 1:3).
<선지자와 왕 572> 삼 주일 동안 가브리엘이 흑암의 권세와 씨름하면서 고레스의 마음에 작용하는 감화를 좌절시키려고 노력하였고 그 싸움이 끝나기 전에 그리스도께서 친히 가브리엘을 도우려고 오셨다. 가브리엘은 “바사 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단 10:13)었다고 말하였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하늘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다.
<선지자와 왕 698> 초림의 시기와 구주의 필생의 사업과 관련해서 일어난 중요한 사건들을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알려 주었다.
|
|
|
|
|